여자친구에게 이별통보를 받고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붙잡았지만 그녀의 마음을 되돌리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칼럼들을 보면서 깨달았습니다.
아.. 내가 붙잡는 과정에서 정말 큰 실수를 했구나.. 어찌해야할까 지금이라도 방법이 있을까.. 손수현 상담사님께 상담받고나서 깨달은 것은 '내가 큰 잘못을 했지만 그래도 아직 방법이 있구나' 였습니다.
저는 여자친구를 붙잡는 과정에서 칼럼에서 경고하는 행동들을 했었구요. (사실 저와 같은 상황에서는 많은 분들이 그런 잘못들을 하시겠지만) 그러다가 손수현 상담사님 상담을 받고 드디어 길을 찾은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실 확률은 정말 낮을 것이라 예상했었고 제 스스로도 답이 없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손수현 상담사님께 하나하나 이야기를 듣고 현 상황을 다시 돌아보았습니다.
현재는 1차 지침 후 현재 공백기 대기중입니다. 좋은결과가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현재상황을 고민하고 계실 여러분들께 한 말씀 드립니다.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
상담사님께 에프터메일로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