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ㅋㅋ 홀가분한 마음으로 지침 들어가기 전이지만 후기 남겨요!

아 맞다 쌤ㅋㅋ 저 어제 상담끝나고도 한참 웃었어요. 개찐다 아오ㅋㅋ 그 찐따 하나때문에 맘고생 했던것도 슬펐. .고....
(웃음으로 승화?)미해결 과제도 깔끔히 풀리고!! 모든게 후련했달까!!!!!
저 상처 안받았을껀데. 미리 말씀 해주시지...
맞아 저 단톡방 나오기 전에 괘씸해서 넌 개복치라고 개복치 개복치 하면서 별명 지어주고 나왔어요...ㅋㅋ 본인은 왜 개복치인지 모를꺼에요. 왜 개복치냐고 물어봐도 넌 개복치라고 응수해버려서ㅋㅋ 아오 또 웃어서 배아퍼 후..

덕분에 마음정리 생각 홀가분하게 끝내고 지침날만 기다리고 있어요.다시 못만나더라도 딱히 슬프거나 아 못살아!!이러지는 않을꺼 같아요.더 좋은남자 만날 수 있다는거 아니깐! 이제 복수시작? 매달리는거 보고싶어서 죽겠거든요ㅋㅋ 내 속 뒤집어 놓은만큼 좀 힘들어 봐야해요...
그냥, 마지막까지 제 발 끝을 잡아서,사랑했던 시간들의 예의 라고 생각하고..처음으로 시작했던 곳 에서 모든걸 끝낼려고요. 그러면 깔끔히 마무리까지 됄꺼 같아요. 하하!

맞아 내프! 내프 다지시는거 중요해요. 저는 잘 안돼서 노래도 많이 들었어요. 마마무 나로 말할꺼 같으면 이라던지, 박보람 예뻐졌다 라던지 그냥 틀어놓고 할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나는 원래 저 노래처럼 당당하고 예쁜여자였는데, 왜 이러지? 생각도 들고 또 우울에 빠질쯤 한번씩 듣고 정신차리고 그래서 잘 빠져 나왔던거 같아요!


그 개찐다 덕분에 여기서 인생공부 톡톡히 하고 가서 그 찐다한태 너무 고맙네요ㅋㅋ! 저 스스로 이중모션도 나왔는데 전 맘이..약해서..매달리면 받아주겠죠..아윽억 그래도 찐따는 제가 차버릴껍니다! 하하^^..
아트라상을 알고, 상담받고 난 후 마인드가 정말 많이 바뀌었어요. 예전같았으면 지금까지 울며불며 난리치고 있을탠데, 이제 걔 없이도 살 수 있다 이정도까지 왔으니깐..정말 장족의 발전이죠?

쌤 예전 활기찬 저로 돌아와서
다음번에는 꼭 다른 좋은남자 만나서 찾아올께요~!에프터에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