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짧은기간 여러샘들과 상담을받았었습니다.ㅎㅎ
작년에 (장거리 연하 돌싱) 차이고.. 재회업체에 돈쓰고 어치어찌 한달만에 재회했다가 내프가 지구핵인 저의 본성에 유지 못하고 다시 차였었어요.
처음 지침도 말아먹고(상대방 덕담) 수현샘께 두 번째 상담받았었어요.
다시 헤어진 지 3개월 차 되가던 3월초에 상대방으로부터 개인 톡이 왔어요 ㅎ
그때 재회 하게 되어서 지금 까진 잘 만나고 있습니다.
벌써 5개월차 되가네요.
작년 부터 올 해까지 2년째 만나오지만, 이친구와는 참 별별 일을 많이 겪은것같아요.
타업체 재회이벤트에 아트라상 재회상담까지 ㅎ
제가 결코 적은 나이도 아닌데말이죠. 나이를 먹어도 사랑은 참 어렵네요~
제가 이 시점에 재회 후기를 적는 이유는 저프가 자꾸 스멀스멀 올라오는 저를 다잡고 상담신청하시는 많은 분들께 저 같은 실수하시면 더 멀리 돌아가게 된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어서요.
지침 신경 쓰지 마세요.
상대방 덕담이든, 읽씹이든, 쌍욕이든 내프 낮을때 읽었다간 저 멀리 멘탈 날아갑니다.
샘들 믿고 의지하시는거 정말추천합니다.
솔직히 가만있어도 연락올거란 수현샘 말씀대로 진짜 연락왔을땐 심장도 벌렁거리고 ㅋㅋ 놀랍고 좋기도하고 그랬네요.
하지만 내프를 다잡는건 내담자분들의 몫이에요.
저 역시 아직 고프가 체화되지 못해 힘들기도 하지만 아직도 노력합니다.
절 더 사랑해주고 발전시키려구요.
저의 값어치를 남이 측정해주는게 아니더라구요.
상대방에게 맞추려 할수록 저만 더 낮아지고 힘들어지고 상대방 때문에 아파했던 상처의 크기만큼 절 더 사랑해주세요.
그 누구보다 마음아픈건 저 잖아요 ㅎㅎ
힘내세요. 모두들~^^
저도 재회했어요 ㅎㅎ
여러분들 모두 어리고 앞날이 창창하고 할수있는게 더 많으실 분들입니다~(앗 나이가 너무 티나나요 ㅎㅎ)
P.s 에프터메일 정성스레주신 서영샘.
단호하지만 콕콕 아픈데 약발라주신 수현샘.
지침 정성스레 주신 예나샘과 시현샘 모두들 감사드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