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 상담사님께 1주일전
상담은 여자 내담자입니다

전 어려운 케이스라며 환불...이야기도 꺼내셔서
엄청 당황했지만 ..

그래두 상담받겠다고 하고 상담을 받았죠

확률 60% 전...저프레임..
끝고 맺음을 못하고 자꾸 여지주는 전남자친구..

마지막 저의 구질구질한 매달림으로 인해
프레임 다날려먹고..헤어짐...

벌써 헤어진지 4주차..
이젠 덤덤하나..아직도 불안하고
문득문득 생각은 나지만

아트라상을 알게된이후로 마음이 불안
할때면 칼럼들과 후기들 보고 힘을 얻곤
했었습니다..

1차지침을 받고 ..멘붕.....
솔직히 이해가 안되고 이걸 어떻해보내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고..날또라이로
볼꺼야 하는 생각이 너무 들었고 ㅜ.ㅜ

주신자료들과 지침 문자 발송이 이해될때
1주일 후에 보내도 상관없다고 하셔서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했는데

결국 전 지침문자를 발송하지 않고
지침을 어기는 행동을 했습니다


지침문자를 안보내고 4주만에
전남자친구한테 안부의 문자로 보냈죠

ㅜㅜ 아...망했다......
아............난 내자신한테 또졌다...


근데 전남자친구의 반응은
무반응일꺼라 예상했는데

곧 만나서 밥먹자라는 답변이 왔고

여기서 어떻게 이어나가야할지몰라
답장을 안한 상황....


지침을 어기는 행동을 했으니
에프터 메일로 다시 문의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ㅜㅜ

내담자여러분은 저처럼 지침을 어기는
행동하시지 말라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