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한상담사님과 손수현상담사님 후기에요.저는 과거에 이한상담사님께 두번의 상담을 받았고,바로 어제 손수현상담사님께 다른상대방(저의 리바운드) 대한 상담을 받았어요.과거 이한상담사님께 상담을 받았을때,
저프저신판정을 받았고,65프로확률을 받았어요.


저는 제가 신뢰감이 제가 높다고 생각했는데 반전이더라구요.알고보니 헤어짐을 통보받고 제가 상대에게 한 행동들이 모두 없던 신뢰마저깍던 원인이였죠..연애기간도 짧았구요.그래서 저는 총3차 지침을 받았어요.1차 지침에서는 덕담을 받았고,상담사님말대로 그때까지는 별다른 반응이 없었어요.칼럼을 보면 지침문자 반응에 연연하지말라고 하는데 전 그때 상대의 잘지내라는 덕담에 이성을잃고 관리자님을 괴롭혔고,애프터메일을 하나 잃었어요..

그후 2주뒤에 2차지침을 시행했고 며칠뒤에 상대의 친한동생에게서 슬슬 연락이오더라구요?!!뭐 남자친구 생겼냐느니 연애하냐느니..상대가 시켰는지 제가 물어보지도않았는데,제 전남친은 저랑 동갑인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막 얘기하고 ..그 모습이 너무 찌질해보이더라구요.

얼마전에는 전남친 지인이 저에게 술먹자고 그러더라구요.저랑 친하지도 않았는데요.그래서 3차지침은 결국 쓰지않으려고 결심했어요.그렇게 내적프레임이 높아지고 안정을 찾던 중 저는 지금의 리바운드남을 만나게돼요.처음엔 저의 내적프레임이 너무 높아서인지 리바남이 너무 저보다 못하게 느껴져 연락을 그만하자고 통보했죠.그런데 너무 쿨한 상대의 태도에 그사람의 프레임이 높아졌고 제가 다시 상대를 잡게 되었어요.사귀고나서부터 저의 신뢰를 떨어뜨리고 프레임만 높이는 행동과,노답행동으로인해 상대는 지쳤고 결국 이별을 통보받았어요.처음엔 한 상담사님의 가르침과 타이름으로 인해 이별에 잘 대처했으나 상담을 신청하고 기다리는동안 이성을 잃은 저는 또 술에 손을 댔고,가만히 있으면될껄 또 진상행동을하고 시비걸고..상담 빨리해달라고 관리자님을 협박하고..점점 확률을 떨어뜨려 손수현상담사님께 환불권유까지 받았답니다

손수현상담사님과의 상담은 아직 현재진행중이여서 티저로 여기까지만 공개할께요.얼마전까지 제 하루일과는 아침에 일어나 관리자님의 메일이 도착했는지 확인하는거였어요.메일이 안오면 관리자님이 읽으셨는지 안읽으셨는지 확인하고 왜 답안하냐고 징징대고..오죽하면 꿈에 관리자님이 나오셨네요ㅎㅎ저때문에 이한상담사님과 관리자님이 너무 스트레스를 받으셨을거같아요.저는 특히 지침에 대한 반발도 컸거든요..이한상담사님께 에프터메일이 처리안되면 관리자님을 또 괴롭히고..ㅠㅠ아 근데 이한상담사님!상담할때 "우리" 라고 표현하시는거 되게 좋았어용!!마지막으로!이 자리를 빌어 너무 고생하신 광리자님께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고싶습니다..근데 제가 또 언제 이성을 잃고 관리자님께 메일을 보낼지는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