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 상담 후기
상담후기 / 서영쌤/확률 낮음/ 1차 지침 전 공백 기 중 쓰는 후기
복대지
2024. 09. 30
안녕하세요 서영쌤~
이전 닉네임으로 후기를 몇 건 쓴 이력이 있어서
새로 가입해서 상담후기를 남깁니다~!!
사연을 읽고 마음이 많이 아프셨다고 하셨던...
서영쌤의 따뜻한 한 마디로도 저는 이미 충분히 위로를 받았고
감정이 다시 잔잔하게 진정된 것 같아요..!
저는 서영쌤이 0순위로 해야할 일이라고 꼭꼭
명심하라고 해주신 미션을 완료하고!
이제 상담 지침을 따르기 위해 준비중입니다~!
사진도 예쁜 사진으로 바꿔 놓았고
쌤이 말씀 주신 공백기도 기다리고 있어요.
근데 시간이 갈 수록
제게 주어진 바쁜 일상을 살아낼 수록
또 그 업무들에 대한 성과를 낼 수록
상대방에 대한 감정이 점점 줄어드는 걸 느껴요
그래서 현재 상태로는 1차 지침 문자를 보낼지 말지 솔직히 고민 중이에요..!
왜냐면 더 이상 상대방이 제 삶의 0순위가 아니게 됐기 떄문인 듯 해요!
하지만 이 바쁜 일상들을 다 살아내면
'뭐 재밌는 거 없나~?' 하고 심심풀이 땅콩^^ 찾듯 그렇게 문자를 보낼 순 있을지도~?
ㅎㅎ농담이고요 쌤
언젠간 보내게 될 것 같은데 일단 그 때까진 제 삶을 더 열심히 살아볼게요!
이렇게 제 내프가 안정될 수 있었던 건 전적으로
서영쌤과의 상담 덕분이에요!
감사합니다 쌤!
후기 또 들고 올게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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