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상-1
후기
후기는 단순히 아트라상에 대한 신뢰를 얻고자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서로의 느낀점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가치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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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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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한서진상담사님/재회 3개월 후 (공백기유지중)

얄히

어떤말로 시작을 해야할지 모르겠으나, 저는 아트라상을 통해서 한번 재회를한 기존내담자입니다.

일단 상대방과 저의 키워드는
잠수이별/저프저신/확률30%->40~50%/상대방은 내적프레임낮음, 멘탈약함,사회적지능이 낮음/저 또한 내적프레임낮음

처음 이별했을땐 1월이였어요. 이전에 연애에선 전남친들이 어느정도 맞춰서 연애를 해왔어서 표현이나 연락문제로 다툰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이번상대는 그런쪽에서 너무 못해준다는 생각에 서운하다 표현안한다 징징대다가 , 신뢰감 날려먹고 이별을 했었습니다. 마지막에 통화로 다투다 제가 전화를 홧김에 끊었는데 그때부터 남친은 연락두절,, 잠수이별이었어요 그때 저는 멘탈이 나가버려서 3일정도 카톡했지만 읽씹만 당하고 더이상 연락은 안하던 와중에 아트라상을 알게되었고, 마지막연락이후 2주정도있다가 상담을 했습니다. 한서진상담사님을 처음 뵙게 되었는데 그때 저와 상대의 연애스타일이 다르고, 저는 사랑꾼을 만나야한다고 하셨어요. 그치만 마지막에 상대의 나쁜프레임올리기로 인해 남친은 저에게 엄청난 초고프상황 그냥 멘탈나가고 하루종일 남친생각만 하던시기라 연애스타일이고 뭐고 이사람을 다시 잡고싶단 생각밖에 안하고있었어요. 그렇게 지침을 받았고, 저는 크게 거부감은 없었습니다 신뢰감도 날려먹은 상황이라서 프레임과 신뢰감 동시에 올리는 지침을 받았고 1주일정도 있다가 보내라고 하셨습니다.

사실 저는 이때까지만 해도 연락이 안올줄 알았어요. 이론공부를 제대로 안했던거죠. 이 카톡한통으로 뭔가 달라질수있을까? 이런생각도 했었고 이사람은 특별하다라는 생각을 계속했던거 같아요. 지침을 보내고 당연히 연락이 안올줄 알았기 때문에 지침보내시라고 하신날 아무생각없이 보냈어요. 근데... 웬걸 답장이 온거에요 긴 장문의 덕담이였어요. 저는 여기서 멘탈이 털립니다. 연락이 안올거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연락이 왔는데 완전한이별을 얘기했으니까 저는 소망적오류에 빠져 그때부터 전화 카톡을 하게됩니다. 근데 상대방은 하나도 받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집까지 찾아가게 됩니다. 그제서야 상대방은 연락이왔고, 그날은 보지못했지만 얼굴보고 얘기하는 상황까지는 가게되었고 자존심발동이 제대로 걸린 상대가 얘기를 하다 그냥 나가버리더라고요. 그렇게 끝났다고 생각했지만, 애프터메일로 상황을 보고하고 상담사님께서 혼은 내셨지만, 수습할수 있게 지침을 받았습니다. 새로지침을 보내고 자존심발동이 나온 답장을 받았지만. 지침대로 행동하니 3일뒤 술먹고 전화가 왔어요. 그렇게 재회가 되었습니다.

재회후 3개월은 서로 노력하고, 다시 처음연애했던거처럼 너무 행복했어요. 그러다 상대방에게 심각한 상황적문제가 터져버리고 그때부터 저희는 다시 삐걱거리기 시작합니다. 또 이별이 왔어요. 이번이별에 마지막은 상대방의 잘못이 크다고 생각했던지라 연락이 올줄 알았어요. 한달이 지나도 연락없는 상대에게 초조해지기 시작했고, 결국 아트라상을 다시 찾아왔어요. 노력했다고 생각했던 저에게 한서진상담사님이 뼈때리는 조언을 해주셨고, 상대방이 저에게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했죠 이번엔 프레임은 잃지 않으면서도 신뢰감을 높이는 지침을 받았어요. 헤어지고나서 두달정도 지난 시점이라서 카톡차단이 되어있으면 어떡해요...? 하니 이놈의자존감 어쩌면 좋지라고 하셨던 상담사님. 통화를 마무리하고 그날바로 지침을 보냈습니다. 답장은 다음날 왔는데 신뢰감을 높이는 지침인데 화가 나있었어요. 거기서 조금 의문이 들어 애프터메일을 통해서 상대의심리를 알고나니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여기서 지침의 역할을 느꼈는데, 제상대방도 답장이 덕담을 얘기하지만 공격이 있는 내용이었어요 그걸 받으니 저도 상대방에게 지침을 받은느낌이 들더라고요 계속 카톡내용이 생각났어요 일을하다가도 누구를 만나도 머리에 자꾸 둥둥 떠다니는느낌? 다행히 전 상담사님을 통해서 심리를 알고나니 미해결과제가 없어져 마음이 편해진거고 지침을 받은 상대방들은 계속 생각이 나겠죠? 저희의 심리를 알수없으니까요)

그런데 또 내적프레임 낮은 저라 스물스물 불안한 마음이 올라옵니다. 지침을 통해서 타격을 받은건 알겠어. 근데 연락이 안오면 어떡하지...? 이사람은 안올사람인데 이러면서요 그런데요 어제 새벽에 부재중전화가 찍혔습니다. 자고있는동안 와서 다행히 전화는 받지 않았지만 이거를 어떡해야하나 엄청 고민을 했어요. 어느 후기나 칼럼을 봐도 저희가 먼저 연락을 하는건 2차지침을 제외하고는 잘 보지 못했기 때문에 무시하는게 맞는거 같아서 일단 무시중입니다.

여러분 지침은 무조건 통하고, 특별한 사람은 없어요. 저는 상대로부터 덕담. 자존심발동이걸린 답. 읽씹 다당해봤는데 지침에는 타격을 받습니다. 지금은 내적프레임이 좀 올라가서 당당하게 얘기하고 있지만, 또 시간이 지나면 불안한마음이 올라오겠죠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이론을 열심히 체화시키는거밖엔 없는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한서진상담사님!
어제 저 연락왔어요!! 술먹고 찔러보기 연락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사람 저 때문에 많이 힘든거겠죠..? 저는 저혼자 힘든건 아닐까 이사람한텐 내가 큰존재가 아닌건가 이런생각으로 너무 힘들었어요. 상담사님 덕분이에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직 내적프레임이 너무 낮아서 또 징징될수도 있겠지만, 이론공부 열심히할게요! 1차상담때 먹튀하셨다고 웃으면서 얘기하셨던 상담사님 목소리도 머리에서 둥둥떠다녀 후기쓰러 왔습니다>,< 또 후기쓰면 좋은일이 생긴다고 하잖아요?
오늘도 고생하시고 계실건데 건강챙기면서 일하세요! 애프터메일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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