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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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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3번의 재회 후/ 김도윤, 한서진, 하서영 상담사님 고프저신/70프로

KSJ1126

저는 일단 같은상대로 2년에걸쳐 5번정도 상담받은 이력이 있습니다.(남자) 하서영 상담사님께 3번정도 받고 모두 재회했습니다.

상대방과 첫시작도 반년에 걸친 짝사랑끝에 하서영 상담사님의 지침을 통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이루어졌고 그이후에 재회에서도 모두 지침을통한 상대방의 저자세를 보며 재회했습니다.

그렇게 1년정도 상대방과 상대적 안정기를 보내다가 이번년도 3월에 제가 이별을 고하여 헤어지게 됩니다. 크고작은 잦은 싸움이 있었고 상담받을때 상담사님께서 좋은 사람은 아닌것 같다라는 말을 해주기도 하셨고 제 일과 더불어 심리적으로 너무 힘든 시기에 여자친구 까지 신경쓸 겨를이 없다 판단했습니다.

처음엔 이론이 어디까지 통할지 궁금해 상담을 신청했지만 헤어지고 나서 상대방이 바로 다른남자와의 술자리를 가지거나,클럽을 가는등 나쁜 프레임높이기를 하는 모습을보며 상대방의 프레임에 휘둘렸습니다. 보통이러면 정이 떨어져야 맞지만 이런거에 휘둘리는걸보면 저도 결국 하나도 발전하지못하고 그녀와 같은 등급이라는 거겠죠.

이별 한달후 한서진 상담사님과 상담을 했습니다. 한서진 상담사님께서도 그녀의 프레임에 휘둘리는 저를보며 전혀 발전하지 못했다고 안타까워하셨고 제가 궁금했던 것들을 모두 해소해주시며 고프저신 판정에 프레임을 보호하며 신뢰감을 높이는 지침을 주셨습니다. 지침도 상대방의 자존심 발동을 최소화 하며 과거미화까지 시킬수있는 최고의 지침 이였던것 같아요. 이때는 지금까지 모두 지침을통해 빠르게 재회가 되었어서 1달안에 재회가 될거라는 자신감이 있어서 상대방에 대해서보단 제가 개인적으로 힘들었던부분들을 많이 얘기했던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인생 선배로써 자신의 경험을 통해 저에게 해주신 말들 전부 감사하게생각하고 있습니다.

지침을 보내고반응은 장문의 덕담이 왔어요. 지침을보내고 상대방의 대체자를 찾는 행동들을 보며 내프가 흔들려서 1차에프터메일을썼고 한서진 상담사님께서 결국 여자는 프레임과 신뢰도의 총합이 높은 남자에게 가게 되어있다고 하셔서 최대한 sns 관리도 열심히 하였습니다.

공백기를 보내고 2차에프터 메일을 보냈고 가능성제시 지침을 받았어요. 제 기준에선 먼저 연락하는게 너무 자존심이 상했지만 그래도 상담사님께서 모든 상황을 고려해서 저에게 가장 알맞은 지침을 주신걸 알기에 고민하다가 공백기에서 1주일정도 지난뒤 보냈습니다. 에프터메일 답변도 너무 성심성의껏 작성해주신게 보여서 정말 감사했어요 가능성제시에 관한 상대방의 반응은 1차지침과 비슷하게 장문의 덕담이 왔고 딱히 답장할만한 내용이아니라 짧게 답변했습니다.

그렇게 2차지침이후 한달정도 지난뒤 2차상담은 김도윤 상담사님과 상담하게 되었어요. 일단 내담자분들께서 걱정하시는게 상담사로의 데뷔가 얼마되지 않은 사람이라 생각해서 전문성이 조금 떨어지는거 아니냐라고 생각하실수 있는데 나름 상담을 여러번 받아본 바로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상대방에 대해 분석도 너무 잘해주시고 제가 느꼇던 미해결과제들을 전부 해소해 주셨어요.상담시간도 원래 상담해야하는 시간보다 훨씬 넘기셔서 상담해주셨고 상담받는 상대가아닌 최근에 제가 연락하고있는 사람에 관해서도 어떻게 만남유도를 하면 좋을지 진지하게 고민해주셨어요.

김도윤 상담사님도 똑같이 상대방과의 재회에 목매달려 있는것보단 여러 대체자들을 만나보며 저자신을 성장시키는게 중요할것 같다고 하셨어요. 상대방이 만나면서나 헤어지고 하는행동들이 꼭 화류게 사람들이 하는 행동들과 비슷하다며 그리고 김도윤 상담사님이 상담사로 데뷔후 제가 첫 20대남자내담자라고 하셔서 나름 특별한 존재가 된거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똑같이 3차로 가능성제시 지침을 받았고 가능성제시후 상대방의 반응이 미지근할때를 대비해서 4차지침까지 생각해주셨어요. 4차지침은 상대방이 질투유발에 약한점을 이용한 지침이였습니다. 상담때 제가 말하지 못했는데 사회적 시선에 민감한걸보면 상대는 죄책감에도 약한타입 같아요.

여기까지가 지금까지의 제상황입니다. 재회가 이루어지고나서 자랑스럽게 후기를 작성하고 싶었는데 아직 진행중이라 재회후기를 기다리고 있는 내담자분들에게 죄송하네요 그리고 상담사님들도 후기작성을 기다리셨을텐데 이제야 써서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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