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나 쌤 많이 바쁘시죠? 오랜만에 방문했어요~~!

안녕하세요 예나 쌤 시현 쌤 그리고 내담자 여러분들 모두 잘 지내고 계신지요.

저는 제 작년에 고통을 받고 아트라상을 알게 되고 이론도 열심히 공부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왔지만 현재는 매우 다르답니다 ㅎㅎ

새로운 곳에 이직 하여 나름 현 나이 20대 중반 대 에서는 나름 많이 번다 생각하고 이번에 차도 새로 구매하여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만나는 여자친구와도 400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예나 쌤 만약 저를 상담하신다면 예전의 제가 아니라고 느끼실 겁니다! 자신있습니다






참 정말 지나고 보면 왜 그렇게 제가 멍청하게 급하게 상담하려고 했는지...바뀌는 것도 없는데 왜 발발 떨었는지.. 다시 돌아보니 정말 부끄럽네요. 제가 정말 어렸구나 라는 생각을 다시 해봅니다.

지인에게서 들은 이야기지만 그렇게 제주도로 떠난 다던 그 사람은 제 예상대로 결국 바람 or 환승이 맞았습니다. 2년 동안 잊고 있었는데, 지금 보면 그때도, 지금도 아무 것도 가진 게 없는 사람인데 왜 그렇게 미친 듯이 집착했는지?






내담자 여러분들 너무 힘들어 하지 마세요. 본인을 먼저 챙기시고 더 본인 스스로를 아껴주세요. 한두 달,세 달 기다린다고 해서 상황 변하지 않습니다.

왜 기다려라 하는지,돌발 행동 하지 마라 하는지 잘 한번 생각해보고 리뷰들도 많이 보고 이론도 많이 보시고.. 저조차도 처음엔 믿지 못 했습니다.


그러니 밥 잘 챙겨 드시구, 운동도 하시고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나아가세요. 술 먹고 힘들어하면서 울지 마시고! 날 떠난 사람을 기다리지 마세요.

어차피 결국엔 이기는 건 우리 아트라상 여러분들이거든요. 다들 항상 건강하시고 꼭 승자가 되길 빕니다. 다음에 또 놀러올게요~~



예나 쌤, 시현 쌤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의 인생을 바꾸어 주셔서, 스스로 깨닫고 더 이상 무너지지 않게 해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