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단기,금사빠와의 연애 공백기 후기

3달전 금사빠와의 초단기 연애 후 이별로 재회 상담을 받았던 열매입니다 짧았던 한달간의 연애보다 더 긴 공백기를 보냈네요

예나 상담사님께서 금사빠는 매달리지 않을것이란 예언과 함께 설사 다시 연락이 온다 하더라도 재회를 추천하지 않으셨습니다

역시 상담사님 말씀대로 시간은 흘러갔고 상대방에 대한 객관적 인식이 이루어지고, 대체자들로 인해 많이 잊혀지기도 해서 포기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4명의 남자에게 대시를 받았고 그 중 가장 끌린 사람과 잘되고 싶었는데 금사빠 전남친의 영향일까요 예나님께서 이제 남자를 만날때 신중히 경계하라고 하셨는데, 남자를 향한 경계심이 무척이나 커지며 자꾸만 테스트를 하고...그게 상대방에게도 비춰져 좋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게 됐어요


돌이킬 수 없게 망치게 될까봐 가만히 있기중인데 제 문제인 것 같아 자책을 하게 되네요 이번에도 상담사님께 지혜, 현명한 지침과 가르침 받을 수 있길 기다려 봅니다



친절하게 메일 받아주시는 관리자님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