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트라상 꽤 오래된 내담자이지만 후기는 처음 써 봅니다. 20대 중반 부터 상담을 받아 30대 초반이 된 지금까지 상담사님들 덕분에 많이 성장한거 같아 후기 작성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첫 연애때 부터 고프저신으로 상담사님들께 혼만 나다가, 이번 상담에서 아직까지는 고프고신이라고 얘기해주셨어요. 상황적 문제와 이 상대방과 결혼까지 하고 싶어 상담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남자친구에게 서운한 마음을 현명하게 잘 표현했고, 서운할 만한 상황이었다고 해주셨습니다. 이 관계를 잘 유지해 결혼으로 가는 방법(?)까지 제 성향을 잘 파악해 설명해 주셨어요.

아트라상과 함께한 저의 20대 연애들을 통해 제 문제점, 헤어진 후 감정에 매몰되지 않는 방법, 저와 잘 맞는 상대방을 고를 수 있는 눈을 기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나 선생님 또 문제가 생기면 달려오겠지만 제 옆에 연애 및 사람관계에 정답을 알려주는 상담사님이 있다 생각하니 항상 든든하고 감사합니다. 날이 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저도 상담사님께 청첩장 보낼 그날까지 화이팅 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