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아주 오랜만에 후기를 올리네요 ^^

후기라기 보단 서영쌤께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 올립니다 ㅎㅎ

저는 어떤 고프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 사이에서 고프여서 서영쌤이 팜프파탈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러면 기억 하실까요? ㅎㅎ

상담후 1차지침 공백기 초반에 실수 후 2차지침을 받고 에프터를 두번 써버리고 끝난 케이스 입니다 저는 2차 지침때 까지도 슬프지만 끝까지 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끝까지 해봤고, 2차 지침때 자연스러운 만남이 있다면 후에 자리하자 라고 자연스럽게 말도 해보라고 하셔서 그 부분까지 친구처럼 부드럽게 넘어 갔습니다.

그리고 근 두달 간 제게 관심이 있어 하는 사람이 연락을 해(상대방과의 겹지인) 상대방의 프레임이 많이 떨어진 상태 및 덕분에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행복이 생겼네요

이 소식이 주변 사람들의 관심 덕분에 상대방에게 들어 갔으며, 이중모션인지는 모르겠는 질투 및 자존심 폭팔에 이르러서 상대방이 술먹고 욕하며 당장 꺼지라는 폭언 , 그리고 다른사람에게 들었을 때는 뒤에서 사람들을 도모해 수를 쓰고 있는 점들이 들려왔습니다

이중모션에서의 심각한 반응 및 뒷일을 도모 하다니 이미 다른사람들은 움직이고 있다하며 제 평판을 깎고 다니며 뒷조사도 다하고 , 제 소문 안 좋은거 알고 있으니 당장 꺼지라며 일을 키우고 있더라구요. 하 이놈의 자격지심은... 하지만 본인은 시작도 안했다고 하는데 귀엽게 봐야 되는지 무슨 일을 치려고 하는지 참 ...

귀엽게 보이긴 하는데 저를 싫어하는 사람들 써서 뒷통수 칠것도 대충 예상이 가긴하는데 일이 어디까지 커질지 걱정은 됩니다.

제겐 무시와 '남을 사람들은 남겠지' 라는 생각 뿐인데 참 걱정이 많은 시기네요 안좋은 일들은 겹쳐서 일어난다고 할까요? 모든 국면에서 제가 이 일들을 감당 할 수 있을까요? 관리자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 애기 많이 자존심 상해 있고 리바랑 잘 만나고 하지만 저 때문에 화나고 엄청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 인데 , 저는 욕 전화와 카톡에 고생해~ 무시로 일관 했습니다. 휴 저놈의 성질머리 ㅠ 내가 그렇게 매력이라서 잊기 힘든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