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상담 문자지침 후 한달공백기 시작하며 쓰는 최시현 상담사님 상담후기

아트라상 여러글에서 나와있듯 글들을 보며 공부하다보니 재회 매커니즘에 대해 이해가 되었었습니다. 그래도 제 사연이 일반적이지 않기도하고 저의 생각에 오류가 있을 수 있단 생각에 객관적인 전문가분의 견해를 듣고 마음의 방향을 확실히 정하고 지침을 수행하고자 했습니다

모든 상담사님분들께서 개인에 맞게 적절한 분위기로 소통을 해주시겠지만 마음이 많이 여린상태의 저는 그래도 특히 부드럽게 상담해주시는 상담사님은 어떤분이 계실지 후기를 찾아보던중 최시현상담사님께서 심리상담사만큼 친절하셨다는 글을 보고 시현상담사님을 정하게 되었었습니다

저의 사연은 거의 제가 잘못하여 이별통보를 받았던것이라 어떤 말을 들을지 많이 긴장한 상태로 전화를 기다렸었습니다 시현상담사님께서도 말을 강하게 할 필요가 있고 받아낼만한 내담자의 상태나 상황을 봐가며 하신다고 하셨고 제 상태를 파악한 시현상담사님께서는 제 개인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해주시며 여린 제 마음이 다치지않도록 조심히 토닥이며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관계에 있어 제가 강박적인 사고를 하는게 있었는데 그렇게 강박적인 마음을 갖지않아도 나쁜게 아니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제 개인상황에 알맞은 문자지침과 지침행동을 안내해주셨고 문자내용에대해 겁이 나는 부분이 있어서 이 부분은 자신이 없으면 빼도 된다고 하셨지만 좀 망설여지더라도 이해가 되었기에 고침없이 그대로 보냈었습니다

재회하기로 마음을 먹었지만 곧 이내 지침을 잘 이뤄갈 수 있을지 자신이 없어지는 마음에 힘이 들지만 0프로 일줄 알았던 제 사연이 70퍼인 점과 지침대로 할 경우 가능성이 있다 말을 해주신 시현상담사님을 에프터메일로 뵙게 될거란 생각으로 마음을 계속 다지며 하루하루 제가 할 수 있는 프레임 올리는 시간을 보내며 지내려고 합니다

식욕이 없는 분들도 많을텐데 그래도 잘 먹어야 이겨나갈 힘이 있다는걸 잊지않고 끼니들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