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사님 너무 감사해요! 덕분에 오늘 많이 배우고 갑니다

아직 감정이 남아 있는건지 가끔 생각나지만 거의 잊은거 같아요!

유료 PDF도 읽고 칼럼도 많이 읽었는데 저랑 비슷한 상황은 없드라구요

어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적습니다

상대방이 내가 안 달래줘서 마음이 떠났다니... 타이밍이 안 맞다니.. 어쩔수 없다니..

그말을 듣고 제가 더 잘해주지 못한것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하루종일 생각나고 밥도 못먹고 너무 힘든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루종일 책 읽고 강연보면서 나에대한 문제점을 찾다가 아트라상을 찾게 되었구요

이렇게 보내면서 얼마 안가 다른 여자가 생겨있다는걸 알았습니다.

그 여자는 저를 정리하기 전에 만나고 있었던거였습니다.

그 남자는 저도 모르게 자존심 상하게 하는 말도 했었고 마지막엔 남자가 달래주는데 무시 했습니다.

제가 매달리기도 해서 저프에 리바나 전 여친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바람끼가 있다는것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상담사님이 욕도 해주시고 저를 위해 해주시는 말씀이 너무 위로가 되었고 지침문자로 속 긁은거 대해 너무 만족스러워요!

타격 입었는지 바로 전화와서 안 받았습니다ㅎㅎ

저 사람은 또 주위사람 말 믿네 하고 내 생각이 옳았어 하고 또 합리화 하고 살 수도 있지만, 전 공부도 되었고 위로도 받아서 만족스러운 상담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