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 상담 후기
공백기 중 후기
요라니
2022. 04. 02
안녕하세요!
일주일마다 후기 쓰러오는 내담자입니다 바쁜 시간이 조금 지나갔다고 또 금새 상대방 생각이 나네요. 이건 어쩔 수 없나봐요.
그리고 공백기가 이제 2주정도 남아서 그런지 공백기 빨리 끝나라! 하는 마음에 더 들떠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다른 사람을 만나보려고 해도 상대방이 아직까지도 제 마음을 채우고 있어서 다른 사람이랑 연락 이어가는것도 귀찮구요,
저도 사실 이제 상대방을 잊어가나보다 하고 있었는데 또 이렇게 그립고 아프고 추억이 막 떠오르는걸 보니 상대방도 저와 같지 않을까 싶네요.
월요일부터는 또 제 할일 열심히 하고 운동 열심히 하고 잘 살아가야죠!
공백기 중간중간 내프가 흔들릴때가 정말 많았는데 그때마다 저를 잡아주던건 아트라상에 주기적으로 후기 작성하는거랑, 칼럼중에 그동안 했던 노력을 부정하지 말라는 글이네요. 또 지나가겠죠. 다들 화이팅해요
게시글 삭제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