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후기는 단순히 아트라상에 대한 신뢰를 얻고자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서로의 느낀 점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가치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애정하는 저의 예나쌤 후기..♥️
애긔여르미2021 / 06 / 09안녕하세요 예나선생님 ~
저 우당탕탕탕 !! 다 말아먹고 왔던 내담자에요. 저번주 금요일에 예나쌤의 마지막 상담이였던 내담자였다 하시면 아시죠? ㅎㅎㅎ
저는 처음에 긴급상담 받았고 확률도 50미만에다가 단기연애에 고프저신이였는데 지침 그대로 잘 지켜서 1차지침 보낸지 5일만에 상대의 전화로 이중모션 쎄게 겪고 최고의 반응이 나왔으니 가만히 있으면 재회가 될거고 재상담 받을 필요도 없다고 했는데 상담을 여러번 많이 받은 내담자지만 주변사람들 말에 휘둘려서 지침 싹 다 처음으로 어기고 다시 긴급상담받아서 확률 20-30을 받아서 처음으로 환불권유까지 받았네요
정말 진짜 정말정말 너무 후회되니까 다른 분들은 주변 지인들한테 그냥 얘기 자체를 꺼내지말고 꺼낸다한들 휘둘리지 않을 자신 있으면 꺼내세요(단호)
일단 예나쌤..저 지침 그대로 잘 보냈어요!
복붙해서 친구 이름 넣는 부분만 이름 넣어서 상대가 안자고 있을거 알고 있었어서 말씀하신뒤로 지침 보내기 전 공백기 지키고 새벽에 바로 보냈어요. 사실 여전히 보내기는 겁났지만..(상대가 과연 또 타격을 받을까 싶어서ㅠㅠ) 그래도 지침 어기고 반성 많이 했기때문에 이번엔 정말 지키고싶어서 보냈고 안읽씹으로 일관중이에요.
1차 지침 반응은 저는 제가 지침을 봐도 별로 답장 할 만한 말이 없을것 같고해서 읽씹할 줄 알았는데 저번 1차지침 보냈을때와는 다르게 답장이 바로 왔어요. 그것도 덕담으로....
예나쌤이 자존심부리거나 읽씹을 예상해주셨는데 답장이 ‘응 그래 행복했으면 좋겠다 진심이야’ 라고 왔어요. 또 덕담...
쿨한 척 하는 덕담 같아서 자존심발동인가..? 싶어서 후기에 키워드를 아무리 검색해봐도 저같은 내용의 덕담을 받은 분은 별로 없더라구요.
너무 궁금해서 애프터 쓰고 싶지만 이번엔 정말로 꾹 참아보려고 합니다. 1차 지침 직후 반응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맨 처음에도 덕담 받았지만 지침으로 상대가 힘들었단걸 느꼈기때문에, 그리고 예나쌤 녹음파일 마약처럼 자기전에 두번째파일 매일 듣고 자요^_^
무슨 답이 오든 뭔 말을 하든 아무런 상관 없다고 해주신 부분을 들으면서 마음에 평온을 얻고 잠드는것같아요(이래도 다음날 되면 또 환불권유 받은만큼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저프가 됐기때문에... 이제 끝인가...이생각이 또 들기도 하지만ㅜㅜ)
안읽씹하고 지침보내고 이틀동안 상대는 예전처럼 잘 사는척이라던지 인스타스토리를 계속 올린다던지 이런 반응도 없어서 진짜 내가 저프가 되긴 했구나..싶었는데 저도 이틀동안 아무런 흔적도 안올렸다가 오늘 아는동생 생일이라서 제가 기프티콘 선물 보내줬는데 스토리 태그를 해서 공유해서 올렸는데 또 대놓고 보더라구요?
근데 언팔이나 이런게 없어서 아까 저녁에 또 일상 스토리 올려봤더니 또 봅니다^^..
아무리 짧게 만났어도 저를 많이 좋아해주셨다고 상담에서 판단해주셨는데 어쩜 저렇게 아무렇지 않게 흔적을 매일 남기는지 이해도 안가고 뭔 생각인지 참 궁금하네요
제가 이틀 조용히 있다가 오늘 두개 올리니 상대도 이제서야 또 스토리를 올렸네요 ㅎㅎㅎ
하지만 언팔은 하지말고 그대로 두는대신 재회가 되는 그날까지 절대 보면 안된다고 하셔서 진짜 궁금해서 미칠거같지만 안보고있어요!
칭찬해주세욥 ㅠㅠ
상담 당일 날 제가 너무 말아먹고 와서 너무 어려운 상황이라 제 사연글을 계속 보셨다는 말 듣고 정말 놀랬고 예나샘과 상담을 4번째..? 5번째 한것같은데 처음으로 고생하셨다고 감사하다고 말씀드린 것 같아서 더더욱 죄송했어요ㅠㅠ
거기다가 그 날의 제가 마지막 상담... 정말정말 감사했어요!!
제가 내프가 낮은걸 잘 알고 계시는 예나쌤이 제가 할수있을지 걱정하실수도 있을것같아서(아니신가요ㅎㅎ?) 후기 남깁니다 !!
이번엔 답장도 빨리오고 예상과 다르게 또 덕담이 와서 이게 너무 답답하고 힘들지만..아직 보낸지 2일 지났으니 갈길이 머니까 참아볼게요 !
제 지침은 상대를 힘들게 하는 지침이니까 이번에도 그 위력이 나오길..상황이 너무 어렵고 안좋아서 걸리지만 지침은 자신 있고 제 상황에서 베스트라는 말을 매일 녹음켜서 듣구있어요 !
제발 얼른 또 힘들어져서 이중모션 다시 겪어도 버틸 자신 있으니 빨리 반응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ㅠㅠㅠ 리바만 생기지 말았으면..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애정하는 예나쌤 ♥️
저 우당탕탕탕 !! 다 말아먹고 왔던 내담자에요. 저번주 금요일에 예나쌤의 마지막 상담이였던 내담자였다 하시면 아시죠? ㅎㅎㅎ
저는 처음에 긴급상담 받았고 확률도 50미만에다가 단기연애에 고프저신이였는데 지침 그대로 잘 지켜서 1차지침 보낸지 5일만에 상대의 전화로 이중모션 쎄게 겪고 최고의 반응이 나왔으니 가만히 있으면 재회가 될거고 재상담 받을 필요도 없다고 했는데 상담을 여러번 많이 받은 내담자지만 주변사람들 말에 휘둘려서 지침 싹 다 처음으로 어기고 다시 긴급상담받아서 확률 20-30을 받아서 처음으로 환불권유까지 받았네요
정말 진짜 정말정말 너무 후회되니까 다른 분들은 주변 지인들한테 그냥 얘기 자체를 꺼내지말고 꺼낸다한들 휘둘리지 않을 자신 있으면 꺼내세요(단호)
일단 예나쌤..저 지침 그대로 잘 보냈어요!
복붙해서 친구 이름 넣는 부분만 이름 넣어서 상대가 안자고 있을거 알고 있었어서 말씀하신뒤로 지침 보내기 전 공백기 지키고 새벽에 바로 보냈어요. 사실 여전히 보내기는 겁났지만..(상대가 과연 또 타격을 받을까 싶어서ㅠㅠ) 그래도 지침 어기고 반성 많이 했기때문에 이번엔 정말 지키고싶어서 보냈고 안읽씹으로 일관중이에요.
1차 지침 반응은 저는 제가 지침을 봐도 별로 답장 할 만한 말이 없을것 같고해서 읽씹할 줄 알았는데 저번 1차지침 보냈을때와는 다르게 답장이 바로 왔어요. 그것도 덕담으로....
예나쌤이 자존심부리거나 읽씹을 예상해주셨는데 답장이 ‘응 그래 행복했으면 좋겠다 진심이야’ 라고 왔어요. 또 덕담...
쿨한 척 하는 덕담 같아서 자존심발동인가..? 싶어서 후기에 키워드를 아무리 검색해봐도 저같은 내용의 덕담을 받은 분은 별로 없더라구요.
너무 궁금해서 애프터 쓰고 싶지만 이번엔 정말로 꾹 참아보려고 합니다. 1차 지침 직후 반응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맨 처음에도 덕담 받았지만 지침으로 상대가 힘들었단걸 느꼈기때문에, 그리고 예나쌤 녹음파일 마약처럼 자기전에 두번째파일 매일 듣고 자요^_^
무슨 답이 오든 뭔 말을 하든 아무런 상관 없다고 해주신 부분을 들으면서 마음에 평온을 얻고 잠드는것같아요(이래도 다음날 되면 또 환불권유 받은만큼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저프가 됐기때문에... 이제 끝인가...이생각이 또 들기도 하지만ㅜㅜ)
안읽씹하고 지침보내고 이틀동안 상대는 예전처럼 잘 사는척이라던지 인스타스토리를 계속 올린다던지 이런 반응도 없어서 진짜 내가 저프가 되긴 했구나..싶었는데 저도 이틀동안 아무런 흔적도 안올렸다가 오늘 아는동생 생일이라서 제가 기프티콘 선물 보내줬는데 스토리 태그를 해서 공유해서 올렸는데 또 대놓고 보더라구요?
근데 언팔이나 이런게 없어서 아까 저녁에 또 일상 스토리 올려봤더니 또 봅니다^^..
아무리 짧게 만났어도 저를 많이 좋아해주셨다고 상담에서 판단해주셨는데 어쩜 저렇게 아무렇지 않게 흔적을 매일 남기는지 이해도 안가고 뭔 생각인지 참 궁금하네요
제가 이틀 조용히 있다가 오늘 두개 올리니 상대도 이제서야 또 스토리를 올렸네요 ㅎㅎㅎ
하지만 언팔은 하지말고 그대로 두는대신 재회가 되는 그날까지 절대 보면 안된다고 하셔서 진짜 궁금해서 미칠거같지만 안보고있어요!
칭찬해주세욥 ㅠㅠ
상담 당일 날 제가 너무 말아먹고 와서 너무 어려운 상황이라 제 사연글을 계속 보셨다는 말 듣고 정말 놀랬고 예나샘과 상담을 4번째..? 5번째 한것같은데 처음으로 고생하셨다고 감사하다고 말씀드린 것 같아서 더더욱 죄송했어요ㅠㅠ
거기다가 그 날의 제가 마지막 상담... 정말정말 감사했어요!!
제가 내프가 낮은걸 잘 알고 계시는 예나쌤이 제가 할수있을지 걱정하실수도 있을것같아서(아니신가요ㅎㅎ?) 후기 남깁니다 !!
이번엔 답장도 빨리오고 예상과 다르게 또 덕담이 와서 이게 너무 답답하고 힘들지만..아직 보낸지 2일 지났으니 갈길이 머니까 참아볼게요 !
제 지침은 상대를 힘들게 하는 지침이니까 이번에도 그 위력이 나오길..상황이 너무 어렵고 안좋아서 걸리지만 지침은 자신 있고 제 상황에서 베스트라는 말을 매일 녹음켜서 듣구있어요 !
제발 얼른 또 힘들어져서 이중모션 다시 겪어도 버틸 자신 있으니 빨리 반응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ㅠㅠㅠ 리바만 생기지 말았으면..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애정하는 예나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