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현 선생님 기억 하시려나 모르겠네욤 ㅎㅎ 꼬마 내담자입니댜,, ㅎㅎ

처음에 타 업체에서 상담 후 400넘는 가격을 불러 고민 끝에 아트라상에 오게 되었어요!

상담 전 4~5일을 칼럼, 후기를 봤던 것 같아요. 보다 보니 너무 재밌고 제 마음 같은 칼럼들도 있고 성공 후기들 보면 언젠간 나도 저렇게 쓸 날이 오겠지 생각이 들더라고요! ㅎㅎ

저는 저프저신 일 줄 알았는데 시현샘이 중프고신이라며 진단을 받게 되었어요! (저프 까진 아닌 것 같다며ㅎㅎ) 확률은 80% 정도 였구요!

시현샘의 특유의 웃음소리가 아직도 귀에서 들리는 것 같아요 ㅋㅋ 제일 많이 들었던 말은 '삽질'ㅋㅋ 저 혼자 삽질을 여러번 했었거든요 ㅎㅎ 팩트만 말하셔서 부정을 못하고 허허 웃기만 했네요 ㅎㅎ

시현샘이 저 믿고 걱정없이 공백기 후 문자 보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지침 잘 지키고 기다리고 있어요 ㅎㅎ 제 성격상 돌발행동을 할 것 같았는데 상담 받고 나니 자신감도 생겨서 잘 버티고 있어요!

공백기 받고 1차 지침 내용도 받았어요! 지금은 공백기 보내고 있고요! 공백기가 길다 생각했지만 하루하루 제 생활 집중하니까 벌써 며칠이나 지났네요 ㅎㅎ 곧 1차 지침을 보낼 날이 오겠죠??

그리고 평소에 괜찮지만 일주일에 1~2번씩 내프를 바닥 칠 때가 있어서 그땐 칼럼이랑 후기 보면서 정신차리고 있어요!

시현샘! 1차 지침 후 애프터 메일로 찾아 뵐게요 ㅎㅎ 재회 후기였으면 좋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