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지침 반응은 정말 의미있는 반응이였고 이제 시작이라 생각했으나 그이후 자존심 부리는 상대방 때문에 여기까지 와버렸네요 핫^^;
프로자존심발동러인지라 지독하게 굴꺼라 예상은 했습니다ㅎㅎ
그래서 예나쌤께서 비장의 지침을 만들어내주셨고 저는 그에 맞춰서 지침을 단디 수행해두었습니다~!!!
지침 보낸 지 얼마 되진 않아 아직 이렇다 할 반응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사람은 그 지침에 넋이라도 있고 없고..이몸이 죽고 또 죽어 백번이나 다시 죽어 백골이 흙과 먼지가 되어 넋이야 있건 없건.. 이런상태가 되겠지요 ^^
저도 이젠 조금씩 마음이 편해져갑니다.(조급증은 아직 못고쳤어요ㅎㅎ)
항상 제가 상상치 못한 반전을 주시는 우리 예나쌤 감사해요~♡
섬세하게 신경써주시는 예나쌤의 노력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두 좋은 후기로 돌아오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