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후기는 단순히 아트라상에 대한 신뢰를 얻고자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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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반복된 재회와 이별...지침만으로 될수 없다. 상담사님의 말씀을 이해하고 나스스로 변해야 한다.

불꽃2020 / 07 / 31
안녕하세요~^^ 아트라상 상담만 수차례받아 재회하고 이별하고 여러번 반복하며 제스스로에게 문제가 있었다는것을 알게되어 이제는 상대의 문제점과 저의 문제점을 알게된 내담자입니다.

2년전 남친과 이별할때 손수현님과 상담을 받으며 고프저신이라는것을 알게되었고 2달만에 재회를 할수 있었습니다. 그때도 제가 신뢰감이 낮다라는것을 알긴 했지만 남친의 표현력 없는 성격과 연락문제로 재회한지 2달만에 다시 잠수 이별을 겪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이별을 한후 우울증도 오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다가 다시 손수현님께 2번째 상담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남친의 잘못된 행동을 손수현님께서 정확하게 설명해 주셨고 남친의 잘못을 지적하며 4달만에 재회를 하게되었습니다.

재회를 한후 남친이 조금 달라진것 처럼 보였지만 제스스로 변화지 않아 늘 힘들었던 남자에 대한 불안감과 연락문제가 쌓여서 프레임 낮은 행동들과 신뢰감 테스트로 인해 다시한번 이별을 겪게 되었습니다.

그후 저는 상담 후기에 늘 궁금했던 최시현님께 상담을 신청해서 저에 모든것을 제대로 파악하시고 이해하기 쉽게 저에 문제점을 설명해주셔서 2년간 행동들이 저의 프레임을 떨어뜨렸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잘못된 연애를 하고 있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신뢰감 테스트가 뭔지 몰랐던 저는 잘못된 행동을 계속 하고 있었던터라 최시현 상담사님의 정확한 분석으로 문제점을 쉽게 알게되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후 제가 처음 상담하며 믿고 의지했던 손수현님께 다시한번 문서 상담을 2번째 받게 되었고 상담을 통해 팩폭을 듣게되었습니다.

제가 실수를 하게 됩니다. 정말 지침을 섞어쓴 저는 지침빨은 반으로 줄었고 아무런 반응도 오지 않았습니다.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찔러보는 남친의 연락이 한번 오긴했지만 실수를 더 하고 싶지 않아 연락에 반응하지 않고 에프터 메일을 통해 찔러보는 연락에 손수현님이 주신 지침을 다시 보낸후 시간을 또보내게 되었습니다.

시간을 보내며 제스스로 너무 힘들고 연애를 제대로 못해 힘든 연애를 하고 있는건 아닌지...저자신을 되돌아 보며 하서영 상담사님께 다시 상담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자상한 하서영님은 저에게 그남자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셨고 늘 서운했던 남자친구가 못한걸 알고 제가 당근과 채찍을 잘 쓰지 못했다는것 역시 알게되었습니다.

상담을 받고 남친을 기다리며 6개월이란 시간이 지났고 남자친구가 용기를 내어 연락이 다시 오게되었고 지금은 재회를 한지 3개월이 지났습니다.

수없이 반복된 이별과 달리 이번재회때는 상담사님들이 알려주신 저에 문제점을 고쳐나가며 제스스로 변해서 그런지 신뢰감 테스트도 하지않고 연락때문에 서운하거나 기다리던 저는 어느새 저만의 시간을 갖으며 바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재회후에도 살얼음판 처럼 남친의 신뢰감 테스트로 삐지고 화내는 일은 수시로 있었지만 하서영 상담사님의 재회후 상담을 다시하며 이젠 정말 제대로된 재회를 한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3년의 연애중 제일 마음이 편하고 제스스로 그사람이 좀 찌질해 보이기 시작하네요^^ 그리고 여유라는것이 생겨서 연락이 안되도...아쉬우면 하겠지 라는 맘이 들어서 화가나지도 서운하지도 않습니다. 나스스로 발전하고 내가 행복해야 연애도 행복하다는 생각을 갖은후 언제가 제가 먼저인 연애가 되버렸습니다.

정확하게 분석해주시는 손수현상담사님~^^ 아트라상을 통해 손수현님 팬이 되었습니다. 늘 든든한 저의 백이신거 아시줘? 감사합니다 기회되면 정말 뵙고 싶어요^^.

그리고 처음으로 상담을 해보며 저의 문제점을 알게 해주신 최시현 상담사님 정말 제가 연애를 하며 이렇게 달라질수 있게 해주셔서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영원한 상담사님~^^ 목소리가 매력적인 하서영 상담사님^^ 하서영 상담사님을 만나게 된건 행운인거 같아요^^ 이해하기 쉽게 상대를 분석해 주시며 제 남자친구의 문제를 알게된 후 남친에 대한 서운함도 투덜되던 저를 반성합니다.^^

그리고 제가 젤 못하는 당근과 채찍을 간단 명료하게 설명해주시고 많이 알려 주셔서 제가 이렇게 달라지지 않았을까? 이런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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