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작년 11월 22일에 상담 받은 남자 내담자입니다!
첫 상담인데도 불구하고 역대급 내담자가 될 것 같다는 기대를 해주신 덕에 오만방자해져버린 ...^^;


저와 상담사님은 상황을 굉장히 긍정적으로 분석하며 100프로의 확률을 생각했고, 그렇기에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을거라 생각하며
모든 상황이 종료된 시점에 완성작 후기(?)를 남겨드리려 벼르고 벼르는 중이었는데


생각보다 자존심이 강한 상대방 덕분에 분명히 좋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쓸데없이 시간이 지체되어지고 있는데다가 든든한 지원군이신 이한 상담사님의 후기 수가 다른 상담사님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라(물론 실력문제가 아닌 아트라상에 늦게 합류하신 탓에!ㅠ)


급한대로 양질의 알찬 상담을 받았단 사실이라도 여러분들에게 알려야겠다는 팬심에!!
저의 자세한 이야기는 빼고 상담 후기를 남깁니다!
(저의 이야기는 상황이 종료된 이후에 한 번에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미해결 과제를 슬쩍)


이한 상담사님과의 상담은 정말 유쾌했습니다 ㅋㅋㅋㅋ
마치 친한 지인과의 작당모의를 하는 것 같았달까요?

아직도 상담을 망설이시는 분들이 계시거나 이한 상담사님께 상담 받게되실 분들은
후기가 적다고해서 걱정하실 필요 없으실거라 장담합니다! ㅋㅋ



즐거운 상담 시간을 가지며 즐겁게 재회로의 길을 걸어나가게 되실거니까요 ㅋㅋ

분명 저처럼 이한 상담사님께 상담을 받았지만 아직 시간이 얼마 지나지않아
결과가 안나와서 벼르고 계신 내담자분들도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혹시나 이 글을 보신다면 이한 상담사님께 소소하게나마 함께 힘을 실어드리는건 어떨까요? ㅎㅎ

차디찬 겨울이지만 마음 따스한 시간들 보내시길 바라며 저의 첫 상담 후기를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