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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후기는 단순히 아트라상에 대한 신뢰를 얻고자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서로의 느낀점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가치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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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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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재회후기] 서예나, 김도윤, 정유현 3차상담/저프저신/사내연애/리바/재이별/확률 60% ->30-40% 성공후기

쯔쯔쯔

안녕하세요 저는 2020년부터 시작해서 상담을 무수히 많이 받은 내담자입니다.

헤어질 때마다 아트라상 칼럼 읽기에 미치고 상담을 받으면 정신이 안정되는걸 느껴서

같은 상대로도 별로 상황 바뀔 것도 없는데 상담을 계속 받는 강박증(?)이 있는 내담자인데요.

상담사 이름 세 분 적혀있는 것만 봐도 아시겠죠?

사실 이때까지 많이 받았지만 제가 지침 안 지켜서 전부 안 됐어요 다시 보니 지침만 지켰으면 다 성공했을 거에요..

상담사님들의 지침은 완벽합니다. 더 할말이 없어요 의심하지 마세요 전문가들이니까요

이제 이론이해도가 너무 높아져서 '아 그때 그 좋은 반응이 그렇게 많았는데' 라고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 됐네요

이때까지는 무슨 사소하게 어기는게 아니라 지침을 역행하였습니다.

예나쌤이 많이 안타까워 하셨어요.. (죄송해요 ㅠ 이제는 그럴 일 없어요..)

그러다가 첫번째 상담 받은 여성을 놓치고

이제 두번째도 같은 이유로 헤어졌는데 이때는 나름 지침을 잘 지켰는데 상황적인 문제로 저도 그렇고 상대도 그렇고 마음이 식었어요.

그리고 세번째 썸 케이스도 제 손으로 박살냅니다.

그리고 네번째 이번 케이스 조차 제 손으로 박살내는데

예나쌤의 애프터메일 심폐소생술로 30-40%확률의 재회를 성공시킵니다.

저도 재회실패를 수많이 경험해봐서 이제 본능을 역행하는 것을 본능적으로 배운 느낌?

예전에도 망첬을 때 예나쌤이 애프터메일로 '호랑이 굴에 끌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라고 얘기해 주셨는데

그때가 떠오르더군요 일단 예나쌤 최고입니다. 그냥 후회 없습니다.

제가 이번 케이스로 세번 받았지만 결국에는 상담사님들이 그냥 예나쌤 따라가라고 이거 이상은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예나쌤 지침으로 끝까지 가서 성공시켰어요.

그리고 도윤쌤 저한테 환불케이스만 상담해주셨는데 환불케이스인데도 불구하고 진심으로 절 걱정해주시면서

형님같이 저를 위로해 주셨어요 목소리는 휴 그랜트라고 후기에 많이 적혀 있던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딱 정신과 의사 선생님 같습니다.

제 마음의 안식처에요 이번에 또 상담신청 했습니다.

그리고 유현쌤 진짜 미첬습니다. 인간개조를 시켜줍니다. 그냥 묻지 말고 상담 받고 보세요

예나쌤의 지침으로 성공했고 도윤쌤의 마취총으로 안심했고 유현쌤의 마인드 다지기로 성공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사실 또 재이별을 해버려서 상담을 또 받았는데

고프저신이긴 하지만 마지막에 프레임을 확 낮춰버려 가지고

프레임을 올리면서 신뢰감을 대폭 상승 시키는 지침을 주셨는데

저가 진짜 상담을 너무 많이 받아서 제 나름대로 지침을 생각해 봤었는데

나름 상황분석은 맞췄는데 지침은 도저히 못쓰겠더라고요 아 강력지침을 또 써야 하나?

신뢰감을 올리는 지침을 쓰려니까 프레임이 너무 낮아 보이는데? 라고 생각하는데

아에 방향성자체를 상실한 지침을 만들어 냈었는데

근데 유현쌤은 제 걱정을 사르르 녹이듯이 완벽한 지침을 써주십니다.

유현쌤께서 케이스분석은 이미 끝났고 저를 쓴소리로 혼내주시는데 긴장 좀 하라고 하셨는데

진짜 엄청 혼내주시더라고요 근데 그 혼냄에서 진심이 느껴져서 감동받았어요

끊고 나면 훅 올라올 수도 있을거라 하셨는데 매일같이 듣다가 실제로 훅 올라온 적이 있긴 하지만

웃으면서 ㅋㅋ내가 진짜 잘못하긴 했네 왜 이런 생각으로 살아갔지 하면서 생각을 하긴 했어요

유현썜 없었으면 저는 성공 못 시켰습니다. 진짜로 이렇게 마인드가 중요해요 여러분들 풀죽어 있지 마세요!!!!!!!

뭐 일단 여기까지 상담사님들 칭찬이고



제 상황은 사내연애 고프고신으로 시작해서 상대의 고질적인 낮은 내프로 인해 저신으로 됐다가

마지막에는 바보 같은 대처로 프레임까지 저프저신으로 깎아 먹여지고..

어찌어찌 연애를 버텨내다가 단호하게 차입니다.

예나쌤이 강력지침을 주셨는데 상대방이 반성하고 돌아와야 하는 케이스라고 하셨습니다.

알고보니 환승이기까지 하더라고요 근데 환승은 제 지침에 타격을 먹어서 한 리바운드였어요

진짜 배신감이 느껴졌지만 이때 도윤쌤이 저의 정신을 부여잡아줍니다.

그러다가 리바 생긴 것을 알게 되고 충격으로 상담을 또 신청합니다

근데 지침을 어기고, 확률 다 까먹고 온 사람은 재상담도 안된다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내부적인 논의까지 거쳐서

유현쌤이 특별!하게 저를 받아줍니다.

진짜 준비 많이 하신 티가 나더라고요 이 상담을 받고 저는 다시 태어납니다.

대체자 찾으려고 노력도 하고(진짜 대체자 찾기 중요해요!!) 30%확률 성공시키려면 뼈를 깎는 노력을 해야 한대서

저 스스로도 매일 유현쌤 상담 녹음본 들으면서 운동하면서 책도 보고 풀죽어 있지 않고

'하 니가 후회하지 내가 후회하냐?' 이런 마인드로 살아가게 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니깐 상대방이 울면서 전화가 오더라고요 이 말도 안되는 확률을 성공을 시킵니다.
(아트라상 후기의 뻔한 전개가 저한테도 일어날 줄은 몰랐네요)

그냥 상대가 '리바고 뭐고 다 필요 없다 난 너만 있으면 된다 리바 바로 정리할게' 해서

진짜 하루만에 정리합니다.

참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는데 상황적 문제가 생겨

제가 프레임과 신뢰감을 박살 내버리는 바람에 재이별을 했습니다.
(좀 상황이 유현쌤이 보기에도 별로라고 하긴 했어요 고생 많으셨겠다고 위로도 해주시고)

이거 뭐 상황 다 끝났다 이렇게 나오면 내가 뭐 할말도 없네라고 생각을 하고

자포자기 심정으로 1개 남은 애프터메일을 유현쌤께 보냅니다.

유현쌤이 이거는 완전히 다른 상황이다 재회 생각이 있다면 다시 상담 받으러 오라 하셔서

다시 상담을 받았는데 저번에는 저의 이 무한의 굴레 같은 정신상태를 개조시켜주는 상담이었는데

재회상담도 완벽하시네요..

완벽한 분석과 완벽한 지침입니다.

아니 근데 지침이 너무 완벽하세요 정신개조만 잘하시는 줄 알았는데 지침도 완벽해서

제가 녹음을 해놨는데 끊고나서 와 어떻게 이런 지침이 이런 말을 제가 마지막으로 한 것도 같이 녹음이 되어 있더라고요

찐반응인거죠

지금도 보는데 진짜 미쳤습니다.

지금 상담을 받고 마치고 후기를 썼으나 더 완벽하게 쓰려고 준비하다가

유현쌤이 말한 대체자 찾는 방법을 알려주어서 대체자 찾는다고 바빠서 이제 쓰네요..(죄송해요)

이번엔 제가 리바를 1주일만에 만들었어요.

그리고 지금 나름 행복합니다 비록 리바긴 하지만 사랑스럽고 전여친과 너무 극반대적인 성향이라

이젠 제가 재회를 포기할까도 생각 중입니다.

마음속에는 상담상대의 높은 객관적 가치에 프레임이 많이 높은 상태지만 신뢰감을 회생시킬 수 없는 상대방인 것 같아요.

예전 같았으면 있을 수 없는 일인데 유현쌤 덕분입니다.

객관적으로 상황을 분석하게 만들어 주셨어요. 추천도 하지 않는다 하셨고

유현쌤한테 재상담을 받아서 보낸 지침 덕분인지 한달 가까이 지난 지금

상대방이 이번 주말에 또 부재중 2통이 와있더라고요 근데 제가 잔다고 못받았어요

그래서 다음날 카톡을 보냈는데 상대가 안읽씹하고 있습니다.

차단을 당한 건지.. 뭐 이미 상대방의 가능성제시가 들어 온 상황이고

상황적 신뢰감을 전부 상쇄시키는 멋진 유현쌤의 지침을 받고 반응이 오고 있고 또 재회 하는건 어렵지 않을 것이라 봅니다.

(한번 애프터메일을 보내보긴 할까 생각 중이에요 고민을 하는 것 자체가 변했다는 것 같네요
예전 같았으면 전화가 왔어요!! 상담사님 아 근데 잔다고 못 받았고 카톡도 안 봐요ㅠㅠ 전 끝난 건가요? 이러고 망상하고 있었겠죠?)

하지만 저는 모르겠어요.. 저의 이중모션이 보일거 같네요 리바도 있고 다른 상대로 상담도 지금 받을 예정이거든요

저는 아트라상의 수십 번 상담으로 인해 선택하는 남자가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수십 번 받으라는 소리는 아닙니다.ㅠ 저 특유의 불안성향 때문에 그런 겁니다..
다들 한번만 받으셔도 충분히 멋진 사람 됩니다..)

대체자나 리바 찾기 힘들잖아요 저는 그리고 최악의 환경적 요건이에요!!

하지만 유현쌤 상담 받아서 대체자 찾는 꿀팁 전수받아서 아주 잘 하고 있네요.

그리고 아트라상 오래된 내담자인 저만의 꿀팁은 객관적 가치를 높이세요

저는 운동도 열심히 해서 살도 많이 빼고 얼굴 스트레칭까지 해요..

여러분들 잘 생겨지고 예뻐지세요!! 그럼 가치가 높아진 자신의 모습에 취할 수 있답니다.

또 저만의 꿀팁인데 SNS지침 받잖아요 남자분들 솔직히 어렵잖아요

프사 찍어줄 사람도 없고 잘 찍어 줄 사람은 더 없잖아요(나만 그런가?)

이거를 도와 줄 수 있는게 요새 검색하고 어플 찾아보면 프로필사진 멋지게 찍어주는 전문가들이 많습니다.

찾아서 사진 받아서 프사 열심히 바꾸세요 연락 진짜 수십명 옵니다.

예나쌤이 저를 항상 목소리만 들어도 객관적 가치도 높아 보이고 얼굴값하시라 하고

계속 상담 받으러 오는거 보니깐 잠재력도 있다고 했는데

솔직히 저는 저를 낮게 봤는데요 이게 마인드의 문제입니다.

그 마인드를 깨부셔 주신 게 유현쌤의 상담이었어요.

뼈를 깎는 노력을 하라 하셨는데 뼈를 맞지 말고 뼈 맞는 거와 뼈 깎는 것은 다르다고 하셨는데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충분히 아파하세요ㅠ 아프잖아요 그렇지만 할 거 하셔야 해요!! 그래야 성공합니다!!

대체자 찾으시고 운동 하시고 책 읽으시고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데 집중하세요

그럼 상대방 생각이 줄어들고 여러분들에게 멋진 사람들이 나타날 겁니다.

근데 좀 F성향이신 분들도 재회할 때 만큼은 T성향이 되셔야 합니다

저는 실제로 재회전에 모태F인데 MBTI검사 했는데 진짜 T가 나왔어요..

그래서 상담사님들의 조언처럼 망상하지 않고 객관적으로 상황을 분석하는게 가능하였어요

유현쌤의 인생상담 1시간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이정도만 적고

여러분들한테 해주고 싶은 말은 이런 재회상담을 받으러 올 정도의 분들이라면 충분히 가치 있는 사람이고

마음이 예쁜 사람들이라고 봐요

케이스들 가지각색이지만 이렇게 이별에 아파할 줄 안다는 것은

여러분들은 그 정도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할 줄 아는 진국인 사람들이라고 봐요 누군가는 여러분의 가치를 알아보고

재회든 새로운 대체자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사랑해줄 누군가 나타날 거에요 아트라상 내담자 분들 모두 파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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