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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재회상담 후기(2012) - 내 삶을 바꾼 오주원 상담사님과의 만남 (피안)
2017. 10. 20
아트라상의 오주원입니다. 제가 차머스 창업자 시절에 선정한 글입니다.
오늘은 ‘피안’님의 재회상담 후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여자 후기 중에 가장 사랑받았던 글입니다. 재회 확률을 높여주는데 큰 일조를 했고, 내담자들의 생각을 전환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지요.
오주원은 2011년 6월에 처음 음성상담을 시작하였습니다.
(그 전에는 문서상담만 담당하였지요.)
공지사항에 '오주원 상담사님이 이제 곧 음성상담을 시작하여 예약을 받습니다'라는 글이 올라가고, 많은 분들이 지금처럼 예약을 하셨습니다.
수강신청 하듯, 사람들은 재회상담 신청 게시판을 대기하다가 수십개의 글을 올리셨는데, 그 중에 ‘피안’님께서 첫번째로 신청하셨습니다.
그래서인지 기억에 남고, 애착이 많이 가는 내담자이십니다.
보통 내담자들은 재회를 위한 상담을 받으러 저를 찾아옵니다.
그러나 피안님은 조금 달랐습니다. 상처가 많고, 어린시절 트라우마가 있는 분이었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재회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그 과정속에서 친밀함을 쌓아갔던 내담자였습니다.
상담 초반에는 워낙 심리적 문제가 많아 어렵다고 생각했었지만, 피안님께서는 그것을 스스로 극복하시고 멋진 사람이 되었습니다. 저에게 큰 보람을 주었던 내담자이기에 소개드립니다.
2012.09 '피안'님 후기 - 사랑의 마법이 이루어 지는 곳... 차머스
사랑의 마법이 이루어지는 곳…오주원 상담사님
“잘난척은 할 수 있을 때 하는거야. 알겠어 어린이들?”
좀 오래 되었지만 한예슬 주연의 드라마 ‘환상의 커플’에 나왔던 명대사였죠.
전 티비를 즐겨보는 편은 아니지만 이 드라마는 그와 헤어져 있던 긴 시간동안 제 무료함을 달래주었고 여기 나왔던 많은 대사들은 저의 인생에 대해서 다시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게 해주는 좋은 역할 또한 하였답니다.
저는 오늘 잘난척 좀 하려고 여기에 글을 써요
극중에 한예슬이 어린이들에게 말하거든요 잘난척은 할 수 있을 때 꼭 해야 된다고… 살다보면 잘난척 할 기회가 그다지 없단 것을 깨달을 것이고 정말 잘하는 것이 있을 땐 마음껏 잘난척을 해도 괜찮다고
저는 잘난 내담자입니다
왜냐하면 차머스에서 사랑과 내 인생, 두 가지의 해답을 모두 찾았거든요
그동안 재회상담 후기를 써야할 지 말아야 할지 너무나 망설였지만 고통스러워 하는 여러분을 위해서 뭔가 도움을 드리고 싶고 친절하고 고마우신 오주원 상담사님께 보은하는 뜻에서 솜씨 없지만 글을 적어보네요
저는 2011년 6월에 남자친구의 나름 급작스런?? 이별통보에 차머스에 찾아왔어요.
당시 1년 교제를 하였고 저의 밥먹듯 잦은 이별타령에 남친은 6개월간은 저를 붙잡았고 나머지 6개월동안은 저에게 헤어짐을 설득하였답니다.
제가 나이가 좀 있는 상태이고 결혼을 해야 할 나이인데 본인은 평생 결혼하지 않을 것이니
하루 빨리 헤어지는 것이 낫겠다고 저에게 6개월 간 자주 말했답니다
저는 남자친구가 평생 결혼 생각이 없이 살았고 결혼은 소모적이라서 영원히 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은 잘 알았어요. 남친은 헤어지고 싶은 마음이 있기에 일종의 핑계로 이별을 합리화 하고 있다는 것을 마음 속 깊이에서 잘 알고 있었답니다
그러다 결국 1년만에 더는 우리는 맞지 않는다며 얼굴도 보지 않은 채 일방적인 이별통보를 당했구요
저는 이별하자마자 차머스 오주원 상담사님을 바로 찾았고 영리적이기 보다는 학자적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 곳에 한치의 의심, 망설임도 없이 바로 문서 상담을 신청하였어요
당시는 차머스 설립 초창기였고 상담사분들이 너무 적어서 2주 3주는 기다려야 했었어요
전화상담은 당시 없었답니다 ㅠㅠ
전 스스로가 재회상담에서 저프레임 고신뢰감일 것이라고 생각하였어요. 상담결과는 고프레임 저신뢰감으로 진단이 되었지요
뭔가 내가 중요한 부분을 놓치고 적었기에 이런 진단이 나왔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다들 그렇죠.
분석이 틀렸을까 하여 다시 되묻기를 여러번, 문서상담이 대략 4차 5차까지 갔었던 것 같네요
헤어질 당시 전화상으로 울며불며 매달렸지만 그는 정말 저에게 질렸는지 치를 떨었고 제가 너무 싫고 제가 없는 것이 편하고 저와 헤어지는 것만이 오직 소망이라며 헤어져 달라고 애원을 하더군요
그렇게 헤어지는 날 저는 울며 붙잡았지만 결국 땅끝까지 떨어지는 제 자존심을 추스려야 한다고 곧 생각했고 곧 냉정하게 내가 너 아니면 못 살것 같냐, 자꾸 오지 말라고 하는데 내가 네 스토커냐? 걱정마라 깨끗이 사라져줄테니!!라고 끝을 맺으며 꼼수를 써봐야 겠다고 판단했습니다
본능적으로 떠오른 생각은 그의 뇌에서 저를 잊지 못하게 해야 한다는 생각이었고 제가 생각해 낸 꼼수란 1년이나 사귄 사이에 얼굴은 보고 헤어져야 예의인 것 같다 그러니 2주나 3주후에 연락을 할테니 간단히 얼굴보고 정리하자고 말한 후 저는 다시 연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때 저는 2주 3주 4주가 지나고 더 지나봐라 내 연락 없으면 넌 궁금할 것이야~ 라는 생각으로 즉흥적으로 말을 뱉었을 뿐인데 역시나 저는 하수이지만 그래도 본능적으로 프레임을 조절할 줄 아는 여자였던 것이지요
연애하는 동안 치고 빠지는 타이밍을 몰랐을 뿐이지 (그떈 오주원 상담사님에게 교육전이라 ㅎㅎ) 꽤나 저는 본능적으로 고프레임을 유지할 수 밖에 없는 성격이였던 것이죠
그렇게 저는 이별을 하고 일체 그에게 연락하지 않았고 잘 지내는 척 몹시 연기를 하고 살았답니다
“잘난척은 할 수 있을 때 하는거야. 알겠어 어린이들?”
좀 오래 되었지만 한예슬 주연의 드라마 ‘환상의 커플’에 나왔던 명대사였죠.
전 티비를 즐겨보는 편은 아니지만 이 드라마는 그와 헤어져 있던 긴 시간동안 제 무료함을 달래주었고 여기 나왔던 많은 대사들은 저의 인생에 대해서 다시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게 해주는 좋은 역할 또한 하였답니다.
저는 오늘 잘난척 좀 하려고 여기에 글을 써요
극중에 한예슬이 어린이들에게 말하거든요 잘난척은 할 수 있을 때 꼭 해야 된다고… 살다보면 잘난척 할 기회가 그다지 없단 것을 깨달을 것이고 정말 잘하는 것이 있을 땐 마음껏 잘난척을 해도 괜찮다고
저는 잘난 내담자입니다
왜냐하면 차머스에서 사랑과 내 인생, 두 가지의 해답을 모두 찾았거든요
그동안 재회상담 후기를 써야할 지 말아야 할지 너무나 망설였지만 고통스러워 하는 여러분을 위해서 뭔가 도움을 드리고 싶고 친절하고 고마우신 오주원 상담사님께 보은하는 뜻에서 솜씨 없지만 글을 적어보네요
저는 2011년 6월에 남자친구의 나름 급작스런?? 이별통보에 차머스에 찾아왔어요.
당시 1년 교제를 하였고 저의 밥먹듯 잦은 이별타령에 남친은 6개월간은 저를 붙잡았고 나머지 6개월동안은 저에게 헤어짐을 설득하였답니다.
제가 나이가 좀 있는 상태이고 결혼을 해야 할 나이인데 본인은 평생 결혼하지 않을 것이니
하루 빨리 헤어지는 것이 낫겠다고 저에게 6개월 간 자주 말했답니다
저는 남자친구가 평생 결혼 생각이 없이 살았고 결혼은 소모적이라서 영원히 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은 잘 알았어요. 남친은 헤어지고 싶은 마음이 있기에 일종의 핑계로 이별을 합리화 하고 있다는 것을 마음 속 깊이에서 잘 알고 있었답니다
그러다 결국 1년만에 더는 우리는 맞지 않는다며 얼굴도 보지 않은 채 일방적인 이별통보를 당했구요
저는 이별하자마자 차머스 오주원 상담사님을 바로 찾았고 영리적이기 보다는 학자적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 곳에 한치의 의심, 망설임도 없이 바로 문서 상담을 신청하였어요
당시는 차머스 설립 초창기였고 상담사분들이 너무 적어서 2주 3주는 기다려야 했었어요
전화상담은 당시 없었답니다 ㅠㅠ
전 스스로가 재회상담에서 저프레임 고신뢰감일 것이라고 생각하였어요. 상담결과는 고프레임 저신뢰감으로 진단이 되었지요
뭔가 내가 중요한 부분을 놓치고 적었기에 이런 진단이 나왔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다들 그렇죠.
분석이 틀렸을까 하여 다시 되묻기를 여러번, 문서상담이 대략 4차 5차까지 갔었던 것 같네요
헤어질 당시 전화상으로 울며불며 매달렸지만 그는 정말 저에게 질렸는지 치를 떨었고 제가 너무 싫고 제가 없는 것이 편하고 저와 헤어지는 것만이 오직 소망이라며 헤어져 달라고 애원을 하더군요
그렇게 헤어지는 날 저는 울며 붙잡았지만 결국 땅끝까지 떨어지는 제 자존심을 추스려야 한다고 곧 생각했고 곧 냉정하게 내가 너 아니면 못 살것 같냐, 자꾸 오지 말라고 하는데 내가 네 스토커냐? 걱정마라 깨끗이 사라져줄테니!!라고 끝을 맺으며 꼼수를 써봐야 겠다고 판단했습니다
본능적으로 떠오른 생각은 그의 뇌에서 저를 잊지 못하게 해야 한다는 생각이었고 제가 생각해 낸 꼼수란 1년이나 사귄 사이에 얼굴은 보고 헤어져야 예의인 것 같다 그러니 2주나 3주후에 연락을 할테니 간단히 얼굴보고 정리하자고 말한 후 저는 다시 연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때 저는 2주 3주 4주가 지나고 더 지나봐라 내 연락 없으면 넌 궁금할 것이야~ 라는 생각으로 즉흥적으로 말을 뱉었을 뿐인데 역시나 저는 하수이지만 그래도 본능적으로 프레임을 조절할 줄 아는 여자였던 것이지요
연애하는 동안 치고 빠지는 타이밍을 몰랐을 뿐이지 (그떈 오주원 상담사님에게 교육전이라 ㅎㅎ) 꽤나 저는 본능적으로 고프레임을 유지할 수 밖에 없는 성격이였던 것이죠
그렇게 저는 이별을 하고 일체 그에게 연락하지 않았고 잘 지내는 척 몹시 연기를 하고 살았답니다
유일하게 그가 저를 볼 수 있는 저만의 공간 싸.이.월.드.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은 아팠지만 저는 믿고 있었어요
저의 의지로 이 상황을 다시 돌이킬 수 있다는 것을요. 한번도 포기라는 생각은 해보지 않은 것 같아요.
저는 비관론자 였지만 굉장히 에너지틱하고 전투적이였죠
3개월동안 비관하지 않고 나름 잘 살았으니까요
여행도 하고 그동안 안봤던 드라마를 닥치는 대로 보고 책을 읽고 잡생각이 들 시간을 주지 않았어요
워낙에 비관적인 성격탓에 소망적 오류에 빠지거나 한 적은 없어요
단지 소식이 궁금해서 연락 해보고 싶을때는 이 생각을 되뇌였죠
지금 연락하지 않는다고 그 사람이 이 세상에서 없어지지는 않아, 연락은 언제든지 할 수 있는 것이잖아? 내일도 할 수 있고… 모레도 할 수 있고…
이 방법은 연락을 해보고 싶어서 참을 수 없는 분들에게 추천을 하고 싶어요
연락은 어느때건 할 수 있습니다~
하고 싶은 순간에 내일도 모레도 일주일 후에도 할 수 있다… 생각하면서 하루하루를 넘겨 보세요.
이 방법을 쓰시면 연락 해보고 싶은 순간을 잘 견디고 넘어가서 상황을 망치는 일이 적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문서상담을 꽤나 여러번 받다가 헤어진지 2개월 즈음 되었을 때 오주원 선생님과 첫 음성 상담을 했어요. 2011년 7월 정도였던거 같네요.
음성상담만도 세차례 정도는 한 것 같아요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요 지금은 ㅎㅎ
당시 오주원 선생님께서는 내가 지침줄게!!!!! 이것만 하면 넌 재회가 돼!!!!!!!!! 이렇게 말씀하지 않으셨어요. 제가 생각했던 재회상담이랑 달랐죠.
물론 그 당시까지 제가 아무런 사고를 치지 않고 있었어요. 그래서 남자가 또라이 기질이 심해도 재회회 가능성은 어느정도 높긴 하다고 생각했었죠.
오주원 상담사님은 지침을 따라서만 재회를 하게 된다면 다시 이별을 맞이 할 수 있다고 하셨어요. 차머스 이론을 이해가 가지 않아도 여러번 읽고 일단 이해를 하려고 노력해 보라고 말씀하셨어요.
물론 자신감은 넘치셨구요 ㅎㅎ
남자분이 꽤나 또라이긴 하지만 세상에 별 남자 별 여자 없다고 인간의 심리란 다 거기서 거기라고 하셨지요
이론만 제 것으로 만든다면 재회는 정말 확실하다고 저에게 말씀하셨지만…
저는 재회의 여부보다 주원 선생님의 인간적인 면모가 더욱 위로가 되었어요.
심리 상담사답게 주원 선생님은 정말 참으로 타인의 감정에 대한 공감 능력이 뛰어나시고 책임감이나 정의감 또한 대단하셨어요
통화를 여러번 지속할 수록 선생님은 재회상담이 돈 때문이 아닌 정말 이 일을 즐거워서 하시는구나란 생각이 참 많이 들었죠.
저 또한 공감능력이 뛰어나서 주원쌤의 성향을 금방 읽을 수 있었죠.
주원쌤은 무척이나 정의롭고 내담자에 대한 도의적인 부분에 굉장히 민감하시고 맘이 착하셨어요.
저는 사실 마음이 아픈 사람이였답니다
저 스스로가 외모 재력 집안환경 등에서 남들에게 뒤진다고 생각했고 우울함과 스스로에 대한 실망감과 자괴감에 하루하루가 고통스러웠고 자살 시도도 여러번 하였지요.
제가 가진 것 보다 못 가진 것을 더욱 많이 생각했고 지금 가진 것을 잃을까봐 전전긍긍했고 또래보다 많은 수입과 멋진 인생을 살고 있음에도 그것이 모두 무가치하다고 생각할 만큼 삶에 의지가 없는 사람이였어요
나이는 먹고 있고 사업이 어느 방향으로 흘러갈 지 몰라서 두려움에 떨면서 큰 키를 가졌음에도 몸무게가 40키로대로 떨어지기 일쑤여서 병원에서 링겔을 맞고 하루하루를 연명하는 일이 잦았지요
물론 정신과를 꾸준히 다니고 있었구요
주원쌤을 알고나서 저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답니다
물론 주원쌤의 지침으로 재회하였고 주원쌤이 주신 차머스의 이론을 마스터하고 컨트롤러가 되어 사랑에 남자에 더이상 휘둘리지 않게 된 것도 어떤 인생의 큰 부분이면 큰 부분일 수 있겠지만
과거 인생의 중심이 내가 아니였던 껍데기 뿐의 삶이었어요. 하지만 주원쌤의 단순 위로 때문이 아닌 인간적인 마음을 담은 치료 능력 덕분에 정신과를 드나들 필요가 없는 삶의 주체가 완전한 내가 되어버렸죠.
저는 세상에서 나를 제일 사랑하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났어요
그것은 정신과 의사도 6년간 해내지 못했던 일이였습니다.
뭐 이런 개인적인 이야기는 관심이 없으실테니… ㅎㅎ
마음은 아팠지만 저는 믿고 있었어요
저의 의지로 이 상황을 다시 돌이킬 수 있다는 것을요. 한번도 포기라는 생각은 해보지 않은 것 같아요.
저는 비관론자 였지만 굉장히 에너지틱하고 전투적이였죠
3개월동안 비관하지 않고 나름 잘 살았으니까요
여행도 하고 그동안 안봤던 드라마를 닥치는 대로 보고 책을 읽고 잡생각이 들 시간을 주지 않았어요
워낙에 비관적인 성격탓에 소망적 오류에 빠지거나 한 적은 없어요
단지 소식이 궁금해서 연락 해보고 싶을때는 이 생각을 되뇌였죠
지금 연락하지 않는다고 그 사람이 이 세상에서 없어지지는 않아, 연락은 언제든지 할 수 있는 것이잖아? 내일도 할 수 있고… 모레도 할 수 있고…
이 방법은 연락을 해보고 싶어서 참을 수 없는 분들에게 추천을 하고 싶어요
연락은 어느때건 할 수 있습니다~
하고 싶은 순간에 내일도 모레도 일주일 후에도 할 수 있다… 생각하면서 하루하루를 넘겨 보세요.
이 방법을 쓰시면 연락 해보고 싶은 순간을 잘 견디고 넘어가서 상황을 망치는 일이 적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문서상담을 꽤나 여러번 받다가 헤어진지 2개월 즈음 되었을 때 오주원 선생님과 첫 음성 상담을 했어요. 2011년 7월 정도였던거 같네요.
음성상담만도 세차례 정도는 한 것 같아요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요 지금은 ㅎㅎ
당시 오주원 선생님께서는 내가 지침줄게!!!!! 이것만 하면 넌 재회가 돼!!!!!!!!! 이렇게 말씀하지 않으셨어요. 제가 생각했던 재회상담이랑 달랐죠.
물론 그 당시까지 제가 아무런 사고를 치지 않고 있었어요. 그래서 남자가 또라이 기질이 심해도 재회회 가능성은 어느정도 높긴 하다고 생각했었죠.
오주원 상담사님은 지침을 따라서만 재회를 하게 된다면 다시 이별을 맞이 할 수 있다고 하셨어요. 차머스 이론을 이해가 가지 않아도 여러번 읽고 일단 이해를 하려고 노력해 보라고 말씀하셨어요.
물론 자신감은 넘치셨구요 ㅎㅎ
남자분이 꽤나 또라이긴 하지만 세상에 별 남자 별 여자 없다고 인간의 심리란 다 거기서 거기라고 하셨지요
이론만 제 것으로 만든다면 재회는 정말 확실하다고 저에게 말씀하셨지만…
저는 재회의 여부보다 주원 선생님의 인간적인 면모가 더욱 위로가 되었어요.
심리 상담사답게 주원 선생님은 정말 참으로 타인의 감정에 대한 공감 능력이 뛰어나시고 책임감이나 정의감 또한 대단하셨어요
통화를 여러번 지속할 수록 선생님은 재회상담이 돈 때문이 아닌 정말 이 일을 즐거워서 하시는구나란 생각이 참 많이 들었죠.
저 또한 공감능력이 뛰어나서 주원쌤의 성향을 금방 읽을 수 있었죠.
주원쌤은 무척이나 정의롭고 내담자에 대한 도의적인 부분에 굉장히 민감하시고 맘이 착하셨어요.
저는 사실 마음이 아픈 사람이였답니다
저 스스로가 외모 재력 집안환경 등에서 남들에게 뒤진다고 생각했고 우울함과 스스로에 대한 실망감과 자괴감에 하루하루가 고통스러웠고 자살 시도도 여러번 하였지요.
제가 가진 것 보다 못 가진 것을 더욱 많이 생각했고 지금 가진 것을 잃을까봐 전전긍긍했고 또래보다 많은 수입과 멋진 인생을 살고 있음에도 그것이 모두 무가치하다고 생각할 만큼 삶에 의지가 없는 사람이였어요
나이는 먹고 있고 사업이 어느 방향으로 흘러갈 지 몰라서 두려움에 떨면서 큰 키를 가졌음에도 몸무게가 40키로대로 떨어지기 일쑤여서 병원에서 링겔을 맞고 하루하루를 연명하는 일이 잦았지요
물론 정신과를 꾸준히 다니고 있었구요
주원쌤을 알고나서 저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답니다
물론 주원쌤의 지침으로 재회하였고 주원쌤이 주신 차머스의 이론을 마스터하고 컨트롤러가 되어 사랑에 남자에 더이상 휘둘리지 않게 된 것도 어떤 인생의 큰 부분이면 큰 부분일 수 있겠지만
과거 인생의 중심이 내가 아니였던 껍데기 뿐의 삶이었어요. 하지만 주원쌤의 단순 위로 때문이 아닌 인간적인 마음을 담은 치료 능력 덕분에 정신과를 드나들 필요가 없는 삶의 주체가 완전한 내가 되어버렸죠.
저는 세상에서 나를 제일 사랑하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났어요
그것은 정신과 의사도 6년간 해내지 못했던 일이였습니다.
뭐 이런 개인적인 이야기는 관심이 없으실테니… ㅎㅎ
다시 저의 사랑 이야기로 돌아가자면… 저는 재회상담을 받고 주원쌤의 지침으로 3개월만에 연락하여 초고속 답장을 받고 재회에 성공하였어요
헌데 재회가 끝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이론의 숙지가 굉장히 중요하더라구요
프레임과 신뢰감은 마치 시소와 같아서 두가지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은 꽤나 어렵더군요
저도 시행착오를 겪었죠
재회 후에 두번의 헤어짐과 재회를 다시 했는걸요
하지만 두번의 재회 모두 남자친구가 용서를 비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답니다.
두번 모두 남자친구가 먼저 헤어지자고 나왔지만요…
프레임은 마치 마약과 같은 것이라서 적절한 신뢰감이 바탕이 된다면 상대는 곧 돌아옵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고 당당하게 잘 사는… 인간으로써 아름다운 삶을 살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면 어떤 헤어진 연인이라도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사람들은 어린아이를 좋아하지요
어린아이는 모든것에 원초적으로 반응하며 솔직하고 해맑고 꾸밈없이 천진난만하잖아요
어른이 되면서 사람들은 삶에 대한 무게와 걱정으로 점점 어릴때 모습을 잃어가죠
그래서 사람들은 어린아이와 같은 모습을 가진 사람을 좋아합니다
걱정없고 해맑은 아이와 같은 모습을 가진 사람을요 그것은 매우 본능적입니다
그런 모습을 가진 이성을 보면 정말 너무나 매력적으로 다가오거든요
전 남자친구를 처음 교제하던 1년동안 모든 근심걱정으로 우울한 사람이었고 살기 싫어하고 무기력한 모습만 보여주는 사람이었어요
하지만 주원쌤의 재회상담을 만나고 저 스스로를 너무나 사랑하는 제 스스로를 알게 되고선 저의 모습이 180도 바뀌었어요
세상에서 제가 제일 중요해졌거든요
저를 너무나 사랑하게 되었기에 삶을 대하는 자세나 행동이 몹시 틀려졌고 그런 밝은 모습을 남자친구는 너무도 사랑하더군요.
헤어지고 몇개월을 울며 매달리다 넉다운 되어있던 과거 여자친구들과 달리 구차하지 않은 그리고 즐거운 모습으로 살아가는 저를 정말 가치있는 여자로 인식하더군요.
그것은 정말 당연한 뇌의 작용이겠지만요
차머스에서는 내담자들에게 쉬운말로 설명하기 위해 심리조작으로 재회를 시켜준다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심리조작이 아니에요
그냥 누구나 가지고 있는 인간의 본능… 상대의 본능을 건드려 주는 것 뿐이지요
내 연인은 다른 사람과 달라요 , 그 사람은 특별해요라고 외치시는 여러분.
당신의 그 사람은 특별하지 않아요
그 사람도 그냥 한낱 똑같은 인간일 뿐이랍니다.
보통의 사람들과 비슷한 일상을 겪고 비슷한 생각을 하고 사는 그냥 보.통.사.람.입니다
처음 상담사님과 정신과 의사 그리고 저도 제 남자친구가 아스퍼거 증후군이 아닐까 의심 했었어요
상담사님도 많이 강적이라고 하셨죠
그동안의 우리 연애과정을 들으시고는…
하지만 그런 그도 특별하지 않았답니다
3번의 재회에 걸쳐 남자친구의 태도는 점점 변해갑니다
나는 평생 결혼 생각이 없다. 때문에 결혼을 원하는 여자들과 항상 심하게 다퉈왔고 결국 헤어졌다.
너도 결혼을 해야 하니 우리는 언젠간 헤어져야겠지 => 내가 너무 복잡하게 사는걸까? 일단 네가 좋으니 다시 만나보도록 하자 => 못 헤어지겠고 평생 만나자 => 나만 믿고 따라와 이제 너를 놓지 않을게 잘못했어
물론 예외는 있을 것이에요 아주 특별한 예외요
상대가 아스퍼거 증후군 쯤이나 사이코 패스 정도라면요…
하지만 상대가 그 정도로 정신적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면 연애의 시작도 어려웠을 테니 여기에 재회상담을 하러 오시는 경우는 정말 없다고 봐야겠죠
그래서 예외는 없어요
제가 뭘 알아서 단정하냐구요?
저 재회 후에도 오주원 상담사님의 차머스 안에서 거의 1년을 살고 많은 케이스를 공부했어요
여자란 종자와 인생을 함께 하는 것은 너무 피곤한 일이야라고 생각하는 한 남자를 꾸준한 공부와 노력으로 개조시켰구요.
이런 말씀은 너무 우습지만 나름 저는 학구파ㅎㅎ 에다가 연구심도 강하답니다. 글은 초딩처럼 쓰고 있지만...
주원쌤도 저를 수제자 중에 수제자라고 인정하셨어요
연애 공부를 하면서 많은 것 중에 제일 크게 느낀건 이것은 마치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과 같다는 것입니다.
이유없는 상황과 이유없는 리액션은 없어요
제 남친이 1년동안 자상하지 못한 나쁜남자 였던것은 제가 만든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제 탓을 모르고 남자친구가 이상한 남자 나쁜남자라고 슬퍼했지만 모든 건 제가 만든 상황이였어요
저는 그에게 신뢰감을 줄 만한 행동을 하지 못했고 함께하면 즐거운 사람이 되지 못했고 그가 스스로를 방어할 수 밖에 없게끔 만든 그런 여자였던 것이죠
그의 깊이에 숨겨진 본래의 모습은 꽤나 자상하고 친절하고 배려있는 사람이였는데 말이죠
그의 이런 모습을 몰랐던 여자들은 슬퍼하고 매달리고 애원하다 폐인처럼 지내거나 스스로 세상을 져버린 여자도 있었지요.
하지만 저는 그의 숨겨진 모습을 이끌어내는 승리자가 되었네요
오주원 상담사님 덕분에요…
헌데 재회가 끝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이론의 숙지가 굉장히 중요하더라구요
프레임과 신뢰감은 마치 시소와 같아서 두가지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은 꽤나 어렵더군요
저도 시행착오를 겪었죠
재회 후에 두번의 헤어짐과 재회를 다시 했는걸요
하지만 두번의 재회 모두 남자친구가 용서를 비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답니다.
두번 모두 남자친구가 먼저 헤어지자고 나왔지만요…
프레임은 마치 마약과 같은 것이라서 적절한 신뢰감이 바탕이 된다면 상대는 곧 돌아옵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고 당당하게 잘 사는… 인간으로써 아름다운 삶을 살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면 어떤 헤어진 연인이라도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사람들은 어린아이를 좋아하지요
어린아이는 모든것에 원초적으로 반응하며 솔직하고 해맑고 꾸밈없이 천진난만하잖아요
어른이 되면서 사람들은 삶에 대한 무게와 걱정으로 점점 어릴때 모습을 잃어가죠
그래서 사람들은 어린아이와 같은 모습을 가진 사람을 좋아합니다
걱정없고 해맑은 아이와 같은 모습을 가진 사람을요 그것은 매우 본능적입니다
그런 모습을 가진 이성을 보면 정말 너무나 매력적으로 다가오거든요
전 남자친구를 처음 교제하던 1년동안 모든 근심걱정으로 우울한 사람이었고 살기 싫어하고 무기력한 모습만 보여주는 사람이었어요
하지만 주원쌤의 재회상담을 만나고 저 스스로를 너무나 사랑하는 제 스스로를 알게 되고선 저의 모습이 180도 바뀌었어요
세상에서 제가 제일 중요해졌거든요
저를 너무나 사랑하게 되었기에 삶을 대하는 자세나 행동이 몹시 틀려졌고 그런 밝은 모습을 남자친구는 너무도 사랑하더군요.
헤어지고 몇개월을 울며 매달리다 넉다운 되어있던 과거 여자친구들과 달리 구차하지 않은 그리고 즐거운 모습으로 살아가는 저를 정말 가치있는 여자로 인식하더군요.
그것은 정말 당연한 뇌의 작용이겠지만요
차머스에서는 내담자들에게 쉬운말로 설명하기 위해 심리조작으로 재회를 시켜준다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심리조작이 아니에요
그냥 누구나 가지고 있는 인간의 본능… 상대의 본능을 건드려 주는 것 뿐이지요
내 연인은 다른 사람과 달라요 , 그 사람은 특별해요라고 외치시는 여러분.
당신의 그 사람은 특별하지 않아요
그 사람도 그냥 한낱 똑같은 인간일 뿐이랍니다.
보통의 사람들과 비슷한 일상을 겪고 비슷한 생각을 하고 사는 그냥 보.통.사.람.입니다
처음 상담사님과 정신과 의사 그리고 저도 제 남자친구가 아스퍼거 증후군이 아닐까 의심 했었어요
상담사님도 많이 강적이라고 하셨죠
그동안의 우리 연애과정을 들으시고는…
하지만 그런 그도 특별하지 않았답니다
3번의 재회에 걸쳐 남자친구의 태도는 점점 변해갑니다
나는 평생 결혼 생각이 없다. 때문에 결혼을 원하는 여자들과 항상 심하게 다퉈왔고 결국 헤어졌다.
너도 결혼을 해야 하니 우리는 언젠간 헤어져야겠지 => 내가 너무 복잡하게 사는걸까? 일단 네가 좋으니 다시 만나보도록 하자 => 못 헤어지겠고 평생 만나자 => 나만 믿고 따라와 이제 너를 놓지 않을게 잘못했어
물론 예외는 있을 것이에요 아주 특별한 예외요
상대가 아스퍼거 증후군 쯤이나 사이코 패스 정도라면요…
하지만 상대가 그 정도로 정신적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면 연애의 시작도 어려웠을 테니 여기에 재회상담을 하러 오시는 경우는 정말 없다고 봐야겠죠
그래서 예외는 없어요
제가 뭘 알아서 단정하냐구요?
저 재회 후에도 오주원 상담사님의 차머스 안에서 거의 1년을 살고 많은 케이스를 공부했어요
여자란 종자와 인생을 함께 하는 것은 너무 피곤한 일이야라고 생각하는 한 남자를 꾸준한 공부와 노력으로 개조시켰구요.
이런 말씀은 너무 우습지만 나름 저는 학구파ㅎㅎ 에다가 연구심도 강하답니다. 글은 초딩처럼 쓰고 있지만...
주원쌤도 저를 수제자 중에 수제자라고 인정하셨어요
연애 공부를 하면서 많은 것 중에 제일 크게 느낀건 이것은 마치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과 같다는 것입니다.
이유없는 상황과 이유없는 리액션은 없어요
제 남친이 1년동안 자상하지 못한 나쁜남자 였던것은 제가 만든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제 탓을 모르고 남자친구가 이상한 남자 나쁜남자라고 슬퍼했지만 모든 건 제가 만든 상황이였어요
저는 그에게 신뢰감을 줄 만한 행동을 하지 못했고 함께하면 즐거운 사람이 되지 못했고 그가 스스로를 방어할 수 밖에 없게끔 만든 그런 여자였던 것이죠
그의 깊이에 숨겨진 본래의 모습은 꽤나 자상하고 친절하고 배려있는 사람이였는데 말이죠
그의 이런 모습을 몰랐던 여자들은 슬퍼하고 매달리고 애원하다 폐인처럼 지내거나 스스로 세상을 져버린 여자도 있었지요.
하지만 저는 그의 숨겨진 모습을 이끌어내는 승리자가 되었네요
오주원 상담사님 덕분에요…
저에게는 과거 4년을 만났던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저는 그 남자친구에게 정말 행패를 부렸어요
정말 끝을 모르고 심하게 모욕을 주고 제 멋대로 굴고 상처를 주었고 그는 견디다 못해 저를 떠나갔지요
저는 그와 헤어지고 1년간 죄책감에 시달렸습니다
너무 착한 사람이었는데 내가 너무 상처를 주어서 다시는 여자란 존재를 믿지 못할 것이다
내가 너무나 잘못했다…
그 죄책감은 저를 1년여를 괴롭혔고 저는 거의 매일밤속에서 그에게 속죄를 하였지만 그 죄책감은 해소되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제사 깨닫습니다
과거 남자친구는 착한 사람이었을 뿐이지 사랑을 할 줄 몰랐던 사람이라는 것을요
정신과에서는 이것을 강화라고 부르는데요
사람은 누구나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게 됩니다
받아줄 만한 사람에게 행패를 부려도 부리는 것이지요
저는 첨부터 나쁜여자는 아니였답니다
그를 처음엔 살살 건드렸겠지요 하지만 꿈틀도 하지 않고 아무 경고나 기분 나쁜 내색을 하지 않는 그런 그를 보면서 아~ 더해도 되는군?
생각하며 점점 그에게 못되게 구는 강도가 심해졌던 것이죠
저는 지금 그에게 미안한 마음을 아직도 가지고 있지만 죄책감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그가 저에게 한번이라도 정색하며 저에게 이런점은 싫다라고 경고해 주었다면 저는 그런행동을 더이상 하지 않았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남녀 사이에 이유없는 상황과 이유없는 리액션이 없다는 것을 지금에서야 깨달았기 때문이죠
그때 그가 저를 어느정도 컨트롤 해주었다면 저희는 지금쯤 결혼해 골인해 있었겠지요?
전적으로 나의 잘못이 아닌 사랑을 길게 유지할 방법을 몰랐던 우리 둘 모두에게 잘못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 지금은 마음이 많이 편해졌습니다
차머스, 오주원 상담사님...
이 곳은 사랑을 이뤄주는 공간입니다
정말 마법같은 곳이지요
정말 여러분이 생각하지 못한 상상 이상으로 인간의 심리를 잘 이해하고 계시는 전문가들이 여러분들의 상황을 분석하고 밥상을 잘 차려주십니다 사랑이라는 묘약을 넣어서 아주 맛있게요
하지만…
정말 강조하고 싶은건, 수저를 들어 떠먹는 것은 나아가 그 요리를 씹어서 소화시키는 것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영화에서 처럼 영혼이라도 잠시 바꿀 수 있다면 상담사 분들이 여러분의 몸속으로 들어가 효과적인 지침 수행과 나머지를 해결해 줄 수 있겠지요
하지만 그럴 수 없잖아요?
이 곳에다가 나는 재회상담 신청했고, 내 몫을 지불했으니 무조건 재회시켜 주세요!!!!라는 것은 정말 잘못된 생각이라고 저는 일침하고 싶네요
재회상담에서 재회를 하시려면 단순히 지침 수행에만 매달릴 것이 아니라 이론에 대해서 본질적으로 이해하려고 해보세요
정말 열심히 공부하듯이.. 관련 서적도 읽어도 좋고 인터넷을 뒤적거려봐도 좋아요
여기서 또 하나 주의를 드리고 싶은 것은 학문적인 공부를 해보시란 것이지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쓸데 없는 글귀는 참고하지 마세요
예를 들면 싸이월드나 블로그에 돌아다니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뭐 그가 당신에게 전화하지 않는다면?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 뭐 요딴식의 글들이요 ㅎㅎ 정말 모든 상황을 일반화 시켜버리는 우스운 글들입니다
이론을 숙지하시고 열심히 공부해 보신다면 어떤 상황에서든 여러분은 대처하실 수 있어요.
재회는 물론이고 의외의 변수 또한 그 사랑을 유지하시는 것에 있어서요.
저는 여기서 거의 1년을 지켜보았지만 차머스에서 재회시켜 줄 수 없는 부류를 후기를 대충 둘러보아도 알 수 있는 경지에 이른거 같아요 너무 건방진가요? ㅠㅠ
첫번째는 지침을 자꾸 어기고 이탈하시는 분
두번째는 지침만 실행하시려 하시고 이론은 전혀 이해하지 못한 경우
세번째는 정말 상대가 그동안 여러분을 사랑해서 만난 것이 아니였던 경우, 그리고 이미 너무나 잦은 잘못과 무서운 행동으로 상대에게 돌이킬 수 없이 여러분이 100프로 비호감으로 돌아섰던 경우죠.
제 경험상으로 너무나 외모가 볼품 없었던 남자도 프레임이 높고 제 심리를 자극했을 경우 매우 매력적으로 느껴지지만 아무리 완벽한 조건의 남자도 프레임이 너무나 낮았을 경우 회복이 안되덥니다… 신뢰감이 너무 낮은 경우도 마찬가지구요
우리 프레임과 신뢰감 모두 적절히 사용하여 전투에 임합시다!!!!
저도 아직 갈길이 멀군요 ㅎㅎ 요즘은 롤러코스터 태우는 법을 공부중이거요 ㅋㅋㅋㅋㅋㅋ
아 너무나 건방진 후기같아서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사실 걱정이 많이 되네요
오주원 선생님도 저한테 글솜씨가 형편 없다고 하셨었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돌아가서 말하면,
지금 이 순간이 절망이라고 느끼시는가요?
아니요 지금은 바로 기회입니다
당신과 상대의 사랑을 굳건하고 아름답게 지켜줄 수 있는 사랑을 공부할 기회….
여기를 찾으신 여러분…
지금은 절대 끝이 아닙니다
지금은 새로운 시작을 위한 첫걸음이 시작되는 순간이거든요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생각해보세요.
지금 잠시의 헤어짐으로 나는 사랑과 인생을 공부하고 그 사람과의 영원을 가질 수 있다
너무 로맨틱하고 멋지지 않나요?
그와 또는 그녀와 평생을 함께 할 수 있는데 지금 몇개월 헤어져 있는 것은 길게 생각해 볼때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옛말에 복수불반분이란 말이 있지요
하지만 세상은 틀려졌습니다
우린 21세기에 살고 있잖아요
사랑도 공부하고 되찾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바로 이곳이요
“한번 엎어진 자장면은 돌아오지 않거든!”
한예슬이 말했지요
하지만 엎어진 자장면 돌이킬 수 있더라구요
모양만 틀릴 뿐이지 맛은 똑같더라구요
한예슬은 틀.렸.다. ^^
저는 그 남자친구에게 정말 행패를 부렸어요
정말 끝을 모르고 심하게 모욕을 주고 제 멋대로 굴고 상처를 주었고 그는 견디다 못해 저를 떠나갔지요
저는 그와 헤어지고 1년간 죄책감에 시달렸습니다
너무 착한 사람이었는데 내가 너무 상처를 주어서 다시는 여자란 존재를 믿지 못할 것이다
내가 너무나 잘못했다…
그 죄책감은 저를 1년여를 괴롭혔고 저는 거의 매일밤속에서 그에게 속죄를 하였지만 그 죄책감은 해소되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제사 깨닫습니다
과거 남자친구는 착한 사람이었을 뿐이지 사랑을 할 줄 몰랐던 사람이라는 것을요
정신과에서는 이것을 강화라고 부르는데요
사람은 누구나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게 됩니다
받아줄 만한 사람에게 행패를 부려도 부리는 것이지요
저는 첨부터 나쁜여자는 아니였답니다
그를 처음엔 살살 건드렸겠지요 하지만 꿈틀도 하지 않고 아무 경고나 기분 나쁜 내색을 하지 않는 그런 그를 보면서 아~ 더해도 되는군?
생각하며 점점 그에게 못되게 구는 강도가 심해졌던 것이죠
저는 지금 그에게 미안한 마음을 아직도 가지고 있지만 죄책감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그가 저에게 한번이라도 정색하며 저에게 이런점은 싫다라고 경고해 주었다면 저는 그런행동을 더이상 하지 않았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남녀 사이에 이유없는 상황과 이유없는 리액션이 없다는 것을 지금에서야 깨달았기 때문이죠
그때 그가 저를 어느정도 컨트롤 해주었다면 저희는 지금쯤 결혼해 골인해 있었겠지요?
전적으로 나의 잘못이 아닌 사랑을 길게 유지할 방법을 몰랐던 우리 둘 모두에게 잘못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 지금은 마음이 많이 편해졌습니다
차머스, 오주원 상담사님...
이 곳은 사랑을 이뤄주는 공간입니다
정말 마법같은 곳이지요
정말 여러분이 생각하지 못한 상상 이상으로 인간의 심리를 잘 이해하고 계시는 전문가들이 여러분들의 상황을 분석하고 밥상을 잘 차려주십니다 사랑이라는 묘약을 넣어서 아주 맛있게요
하지만…
정말 강조하고 싶은건, 수저를 들어 떠먹는 것은 나아가 그 요리를 씹어서 소화시키는 것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영화에서 처럼 영혼이라도 잠시 바꿀 수 있다면 상담사 분들이 여러분의 몸속으로 들어가 효과적인 지침 수행과 나머지를 해결해 줄 수 있겠지요
하지만 그럴 수 없잖아요?
이 곳에다가 나는 재회상담 신청했고, 내 몫을 지불했으니 무조건 재회시켜 주세요!!!!라는 것은 정말 잘못된 생각이라고 저는 일침하고 싶네요
재회상담에서 재회를 하시려면 단순히 지침 수행에만 매달릴 것이 아니라 이론에 대해서 본질적으로 이해하려고 해보세요
정말 열심히 공부하듯이.. 관련 서적도 읽어도 좋고 인터넷을 뒤적거려봐도 좋아요
여기서 또 하나 주의를 드리고 싶은 것은 학문적인 공부를 해보시란 것이지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쓸데 없는 글귀는 참고하지 마세요
예를 들면 싸이월드나 블로그에 돌아다니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뭐 그가 당신에게 전화하지 않는다면?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 뭐 요딴식의 글들이요 ㅎㅎ 정말 모든 상황을 일반화 시켜버리는 우스운 글들입니다
이론을 숙지하시고 열심히 공부해 보신다면 어떤 상황에서든 여러분은 대처하실 수 있어요.
재회는 물론이고 의외의 변수 또한 그 사랑을 유지하시는 것에 있어서요.
저는 여기서 거의 1년을 지켜보았지만 차머스에서 재회시켜 줄 수 없는 부류를 후기를 대충 둘러보아도 알 수 있는 경지에 이른거 같아요 너무 건방진가요? ㅠㅠ
첫번째는 지침을 자꾸 어기고 이탈하시는 분
두번째는 지침만 실행하시려 하시고 이론은 전혀 이해하지 못한 경우
세번째는 정말 상대가 그동안 여러분을 사랑해서 만난 것이 아니였던 경우, 그리고 이미 너무나 잦은 잘못과 무서운 행동으로 상대에게 돌이킬 수 없이 여러분이 100프로 비호감으로 돌아섰던 경우죠.
제 경험상으로 너무나 외모가 볼품 없었던 남자도 프레임이 높고 제 심리를 자극했을 경우 매우 매력적으로 느껴지지만 아무리 완벽한 조건의 남자도 프레임이 너무나 낮았을 경우 회복이 안되덥니다… 신뢰감이 너무 낮은 경우도 마찬가지구요
우리 프레임과 신뢰감 모두 적절히 사용하여 전투에 임합시다!!!!
저도 아직 갈길이 멀군요 ㅎㅎ 요즘은 롤러코스터 태우는 법을 공부중이거요 ㅋㅋㅋㅋㅋㅋ
아 너무나 건방진 후기같아서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사실 걱정이 많이 되네요
오주원 선생님도 저한테 글솜씨가 형편 없다고 하셨었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돌아가서 말하면,
지금 이 순간이 절망이라고 느끼시는가요?
아니요 지금은 바로 기회입니다
당신과 상대의 사랑을 굳건하고 아름답게 지켜줄 수 있는 사랑을 공부할 기회….
여기를 찾으신 여러분…
지금은 절대 끝이 아닙니다
지금은 새로운 시작을 위한 첫걸음이 시작되는 순간이거든요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생각해보세요.
지금 잠시의 헤어짐으로 나는 사랑과 인생을 공부하고 그 사람과의 영원을 가질 수 있다
너무 로맨틱하고 멋지지 않나요?
그와 또는 그녀와 평생을 함께 할 수 있는데 지금 몇개월 헤어져 있는 것은 길게 생각해 볼때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옛말에 복수불반분이란 말이 있지요
하지만 세상은 틀려졌습니다
우린 21세기에 살고 있잖아요
사랑도 공부하고 되찾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바로 이곳이요
“한번 엎어진 자장면은 돌아오지 않거든!”
한예슬이 말했지요
하지만 엎어진 자장면 돌이킬 수 있더라구요
모양만 틀릴 뿐이지 맛은 똑같더라구요
한예슬은 틀.렸.다. ^^
아, 그리고 덧붙이고 싶은 말씀 하나 ㅎㅎ
여자는 이성을 볼때 본능적으로 내 아이를 보호해 줄수 있는 사람인가 내 아이를 양육하는데 문제가 없을까를 중점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남자의 외모보다는 능력에 치중하는 성향이 강합니다
하지만 남자는 2세를 위해 총명하고 외모가 뛰어난 여성을 본능적으로 찾게 됩니다
여자가 스스로를 가꾸지 않을 상황은 두가지 뿐이라고 말하더군요
나라가 망했을 때,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 ㅎㅎ
농담같은 말이지만 저는 꽤나 의미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느덧 서른을 갓 넘겼지만 외모 꾸미는데에 돈을 아끼지 않고 더욱 박차를 가합니다~
남자에게 매력적인 외모의 이성은 최고의 가치가 있는 존재이기 때문이란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예뻐지는 것에 돈을 아끼지 마세요.
그 투자는 당신의 나머지 삶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 백배 천배로 불어나 그 값어치를 할 것입니다
나라를 기울게 할 정도의 미모,
이른바 경국지색이란 말은 괜히 나온 것이 아니더군요
여자에게 외모는 최고의 경쟁력입니다. 전부는 아니지만, 귀찮음으로 '외모는 다가 아니야'라고 합리화하지 말고 발전하세요.
아름다운 여성은 남자 그 이상의 것을 모두 얻을 수 있을테니까요
저 한번 믿어보세요 ^^
여자는 이성을 볼때 본능적으로 내 아이를 보호해 줄수 있는 사람인가 내 아이를 양육하는데 문제가 없을까를 중점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남자의 외모보다는 능력에 치중하는 성향이 강합니다
하지만 남자는 2세를 위해 총명하고 외모가 뛰어난 여성을 본능적으로 찾게 됩니다
여자가 스스로를 가꾸지 않을 상황은 두가지 뿐이라고 말하더군요
나라가 망했을 때,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 ㅎㅎ
농담같은 말이지만 저는 꽤나 의미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느덧 서른을 갓 넘겼지만 외모 꾸미는데에 돈을 아끼지 않고 더욱 박차를 가합니다~
남자에게 매력적인 외모의 이성은 최고의 가치가 있는 존재이기 때문이란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예뻐지는 것에 돈을 아끼지 마세요.
그 투자는 당신의 나머지 삶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 백배 천배로 불어나 그 값어치를 할 것입니다
나라를 기울게 할 정도의 미모,
이른바 경국지색이란 말은 괜히 나온 것이 아니더군요
여자에게 외모는 최고의 경쟁력입니다. 전부는 아니지만, 귀찮음으로 '외모는 다가 아니야'라고 합리화하지 말고 발전하세요.
아름다운 여성은 남자 그 이상의 것을 모두 얻을 수 있을테니까요
저 한번 믿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