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에 아트라상을 통해 최시현 상담사님께 상담을 받고 재회성공후 올해 또 이별을 해 아트라상을 찾은(?) 프레임은 높지만 저신인 이유로 이별을 두번이나 한 내담자입니다! 그리고 올해 시현상담사님의 상담을 받고 7월 20일 남친이 다시 저에게 고백을 했고 재회에 성공했습니다:-) (사실 재회후에 제 자신이 이 만남이 나한테 옳은건가 싶어 좀 지켜보고 만남이 지속되면 후기를 써야지 했었어요! 그래도 좀 늦게 찾아뵌 저를 용서하세오 상담사님,,,흑)

전 남친보다 8살이나 어리기에 프레임은 높은 상태지만 작년엔 남친의 형과의 문제, 올해는 제 자신의 문제때문에 이별을 한 내담자 였어요. 특히 올해 두번째 이별을 했을때 눈 딱 한번만 감고 시현 상담사님을 찾아뵈자...! 했었습니당! (후기도 썼어야했는데 진짜!!저의 바보같은 행동으로 후기도 늦게 썼음에도ㅠㅅㅠ 열정을 다해 상담해주신 시현상담사님,,,쵝오세요,,흑흑♥) 상담사님의 지침대로 프레임을 높이고 , 제 딴에도 10키로를 빼며(?) 저를 가꾸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지냈던것 같아요! 사실 두번째 이별이였기에 제가 좀 더 편안하게 지냈던것도 없지않아 있었구요! 연락이 오긴올까 했었는데 제 프레임이 높아지니 남친에게 연락이 오더라고요,,소름 돋았습니다 정말ㅋㅋㅋㅋ .연락이 온뒤에 상담사님이 저에게 주신 지침을 전 바로 사용하지않고 좀 지켜보자 했었어요. 제가 프레임이 높아지니 (주변에서 너무 예뻐졌다 란 소리를 진짜 너무많이듣고,,남자애들이 제 프사보고 연락한 애들도 있고..놀랐어요 정말ㅋㅋㅋ그리고 연락하는 대체자가 저한테 생긴 상태였습니다..ㅎㅎ) 전남친(지금 현남친ㅎㅎ) 이 눈에 잘 안들어오더군요... 몇번씩 만남도 가졌었지만 그때도 프레임을 지키며 행동했습니다. 연락도 일부러 할말없게 답장해도 남친이 계속 이어가려고 하더라구요ㅋㅋㅋ정말 프레임의 힘은 대단합니다...굿..

그러다가 7월 20일, 저 스스로도 이 관계를 제가 끊내던 아님 어케해야겠다 느껴졌어요, 남친의 이중모션이 짜증나져있던 상태(?) 였거든요, 그래서 그날 옷도 엄청 신경써서 입고가고 지침을 사용하자 싶어 시현상담사님이 말씀해주신대로 대체자의 존재를 알렸어요. 남친은 놀라는거 같더라구요. 근데 그 때 타이밍도 기막혔던게 남친이랑 제가 만나서 술한잔 하며 이야기를 하다가 남친의 지인이 잠깐 왔는데 한명이 저에게 엄청 호감표시를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남친이 보면서 걱정됫다하더라고요ㅋㅋㅋㅋ)

그런 과정을 거치고 다시 둘만 남겨졌을때, 남친이 저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시했고 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ㅎㅎ.. (지침을 사용하자마자..진짜 놀랐어요 ㅋㅋㅋㅋ대단하십니다 상담사님들은,,존경해요♥진짜 모든분들 상담사님들의 지침을 믿으세요!!!!진짜로요!!)

첫번째 재회에선 제가 지침을 잘 수행하다가 실수를 해버려서 마지막 애프터메일을 ㅠㅅㅠ 실수의 만회로 사용해버리고, 그 후에 제가 좀 더 호감을 표시해서 만나게 되었던 거거든요. 그래서 재회 후 초반에 제가 남친이 맘을 열게 하느라 고생좀 했었어요,헤헤 ,근데 이번 재회는 남친이 엄청난 호감표시를 하며 솔직함을 표현하고 (자긴 헤어진 사람에게 절때 다시 만나자고 안하던 사람이,,하하 ) 지금은 맨날 저 좋아해주고 너무 사랑받는다 싶을 정도로 잘해줍니다:-) 요새는 항상 운동열심히 하며 제 관리를 해주고, 신뢰감이 저하되지않도록 아트라상에서 공부한 이론들을 잘 접목(?) 시켜서 대화하고 그러면서 연애하고 있습니다! (아트라상의 이론들은 연애말고도 실생활에서도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거같다고 느껴져요! 항상 생각날때마다 들어가서 읽어볼거에요 정말ㅠㅠㅠ굿,,,♥)

정말 아트라상을 알게 된건! 그리고 시현상담사님을 알게된건 제 인생에서 최고의 행운인거같아요! 연애관련된 것 말고도 인생에서 나라는 사람을 더 사랑하고 그런 쪽으로도 바뀌게 해준게 아트라상인 것 같아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시현상담사님! 다시 찾아 뵈었을때 따뜻하게 맞이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절대 잊지못할거에요.. 프레임,신뢰도 관리 잘해서 예쁜연애 오래하겠습니다! 그리고 상담 때 진심으로 해주셨던 조언도 잊지않겠습니다:-)

후기를 어케 끝내야할지 모르겠네여,,,헤헤 알바끝나구 새벽에 의식의 흐름(?) 대로 쓰는 후기라서 잘쓴 후기는 아니지만,,,헤헤 그래도 나름의 후기를 써봤습니다. 아트라상을 찾는 모든분들의 원하시는대로 다 잘되길 바라면서! 그리고 시현상담사님!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물러갈게용,,총총,,♥♥♥